아르슬란 전기-풍진난무 (アルスラーン戦記 風塵乱舞) 4화 리뷰 / 소개 / 스포주의 / 줄거리 / 줄거리 요약

안드라고라스에 의해 내쫓긴 아르슬란과 

안드라고라스 손아귀에서 벗어난 7인은 항구도시 길란으로 향하던 중

조트족을 만나고 족장 딸인 알프리드를 보고

아르슬란에게 언제든 도움을 주겠다며 충성 맹세를 합니다.

항구도시 길란!!

나르사스의 옛 벗 샤가드를 만나 도움을 청합니다.

샤가드는 옛날에 노예가 없는 그런 나라를 함께 꿈꾸 던 동료

하지만 이제는 노예를 부리며 아르슬란과 나르사스가 꿈꾸는 그런 나라는 이상주의일 뿐이라고 말합니다.

서로가 변했다며 서로에게 우호적이지 못 합니다.

길란의 총독 펠라기우스

여기저기 호화 상품을 보고 이 정도 재정이면 군세를 모아 전쟁 때 참여해도 되지 않았냐는 말에

자신도 그러고 싶었지만 해적들 때문에 어려움이 많다고 말합니다.

그 순간

상선 '승리'호 선장 구라즈의 배가 길란 앞바다에서 해적의 습격을 받지만

길란의 병사는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

결국 7명이서 해적을 쓸어 담아 버립니다.

다륜의 이름만 듣고 도망가는 해적들

멀리서 흐뭇하게 바라보는 아르슬란

아마도 승리호가 아르슬란의 것이 되지 않을까 하며 4화가 끝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