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호 스트레이독스 (文豪ストレイドッグス) 2화 리뷰 / 줄거리 / 스포주의
정체 모를 곳에서 깨어 다자이의 전화를 받는 아츠시 (호들갑 떨고 예의 바른 자세로 전화를 받습니다.) 밖으로 나가보니 드럼통에 끼어 있는 다자이...ㅋㅋㅋ 드럼통에 끼는 자살 방법이랍니다.(아래쪽을 단단히 고정시켜 놓는 게 포인트) 다자이를 드럼통에서 꺼내주고 일거리를 소개해준다며 데리고 갑니다. 그러던 중 쿠나키다(성대모사 이능력자인가요?)를 만나고 탐정사에 폭탄인질극이 벌어졌다며 함께 탐정사로 가게됩니다. 이능력자들이 싫다며 사장이 안 오면 폭탄을 터트린다고 협박을 하고 있습니다. 가위바위보로 해결할 사람을 정하는군요. 쿠나키다 져서 나가지만, 바로 인질이 됩니다. 다자이는 범인은 탐정사에 원한이 있어 직원을 전부 알고 있으니 탐정사 직원이 아닌 아츠시가 잉여인간 코스프레를 해서 시간을 벌어달라고 ..
2016.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