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 (Phantom Detective, 2016) 솔직 후기
( 너무나 개인적인 의견인 것! )일단 너무 맘에 드는 배우진 시그널의 이제훈!! 꽃할배 박근형!! 범죄와의 전쟁 김성균!! 삼시세끼 고아라!!(?) 홍길동 하면 역시 의적이 먼저 생각나죠.영화에서는 매정 잔인 냉혹한 캐릭터로 표현되었습니다. 영상미 만점 드리고 싶습니다. 한국 영화에서 찾아보지 못하는 그런 배경, 색감, 분위기까지 눈이 호강한 느낌이었습니다. 음침하면서도 공허한 느낌의 배경들이제훈 씨의 음성과 잘 어울려서 보기 좋았습니다. 데드풀 같이 이제훈 씨의 독백으로 된 진행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초반부 강성일(김성균)의 김진호(강성일 부하) 집에 찾아가 기동감찰대라며 압박할 때 갑자기.. 튀어나온 아이들 땜에흐름이 뚝 끊겨서.. 순간 쫌 ㅇㄹ마ㅓ럅거ㅔㄹ 했습니다. 아이들 없이 스토리 전개를 좀 ..
2016.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