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 시즌 6 (Game Of Thrones) 3화 ( 스포 주의 !! )

죽음에서 벗어나 삶을 찾은 존 스노우는 패밀리들과 인사를 나누며 다른 이들에게 '신'이라 추앙받습니다.

 

브랜은 또다시 아버지의 과거를 보는군요.!! 

미친왕 통치 시절 반란이 성공하고 동생을 찾으러 온 네드 스타크!!

그곳을 지키고 있는 자는 킹스 가드 일원 'The Sword of the Morning' 이명이 있는 아서 데인

순식간에 네드 스타크를 제외한 모두를 베어넘기는 아서 데인.... 

브랜은 아버지에게 이 시절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했지만...

사실은 뒤에서 찔려 죽고... 마무리를 네드 스타크가 했군요...

탑 안에서 비명소리가 !!!! 아아아아악!!! 하고 들리고 브랜은 현실로 돌아옵니다.

아마도 리안나 스타크의 죽음에 관한 장면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결국 칼의 미망인들이 사는 곳으로 끌려온 용녀님... 처벌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용녀가 사라진 미린에 남아있는 바리스와 티리온..

반란을 일으킨 세력을 알아내고 세력을 제압하기 위해

대화냐 무력이냐... 선택의 기로에 놓입니다.

아마 티리온은 싸움보다 현란한 말빨로 조지겠죠!?

하이 스패로우에 의해 수모를 겪은 왕비가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그레고르 클레게인을 살려낸 퀴번 마에스터와 정보를 모으는군요.

엄마(세르세이)를 위해서 하이 스패로우를 찾아간 왕!! 하지만... 설교만 잔뜩 듣습니다.

이름 없는 자 수련을 하던 아리아는 눈이 먼 상태로 모든 공격을 받아내고

눈부신 성과를 이룬 후 눈을 되찾았습니다.!!

릭콘 스타크.....하필... 끌려와도

램지한테...끌려왔습니다....하... 또 얼마나 고문을 당하려나..ㅠㅠ

자신을 배신했던 동료들을 처형하고... 

블랙 캐슬을 떠나버리며 3화가 끝이 납니다..

?? 음... 떠나? 왜 또 어디 가서 고생하려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