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 시즌 6 (Game Of Thrones) 5화 ( 사진/ 내용요약/ 스포 주의 !! )

(스 포 주 의 ! !)

베일리시경(리틀핑거)은 산사를 돕기 위해 베일의 기사를 모아 북부로 왔다며 말합니다.

산사는 램지가 어떤 놈인지 묻지만 리틀 핑거는 램지가 그런 놈인지 몰랐다고 합니다.

리틀 핑거가 몰랐을 리가...?

산사는 그동안 램지한테 당한 수모를 말합니다.

얼굴을 제외한 모든 곳을 자기 맘대로 했다고

램지 같은자 에게 자길 보냈다고 원망하며 꺼지라고 합니다.

(군사는 달라고 하지....)

열심히 얼굴 없는 자 수련 중인 아리아

마지막 기회라며 여배우의 살인 청부를 일임합니다.

브랜과 까마귀가 또 다른 과거로 갑니다.

도깨비 요정들이 화이트워커(백귀)를 만드는 장면을 봅니다. 

강철의 군도 그레이조이 가문은 왕 세습을 위해 

지원자를 받고 있습니다.

아샤가 지원자로 나오자 여자는 절대 이끌 수 없다며 무시하지만

테온이 지지하고 나서니 동의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갑자기 테온,아샤의 삼촌 유론이 나타나 왕을 죽였다며 자신이 왕이 되겠다고 합니다.

결국 테온과 아샤는 자신을 따르는 자들만 데리고 배 타고 떠나버립니다.

조라는 자신이 스톤화가 시작되어 결국 대너리스를 떠난다고 합니다.

몸을 꼭 치료해 자신이 칠왕국의 패자가 되어있을 때 옆에 있으라고 명합니다.

붉은 여사제가 여기도 나타납니다..

저 목걸이 풀면 이분도 쭈글쭈글 해지나요?ㅠㅠ

종교의 힘을 빌려 대너리스의 부재를 좀 만회하려는 티리온입니다.

까마귀 몰래 과거로 가고 싶었던.. 브랜은 백귀왕을 마주하고..

백귀왕에게 낙인이 찍혀 위치를 발각 당하게 됩니다.

존스노우 일행은 삼촌 블랙피쉬가 있는 러버런으로 향합니다.

백귀왕과 백귀들이 브랜과 까마귀의 소굴에 처 들오게 되고..

까마귀와 요정들은 목숨을 희생해 

브랜, 미라, 호도르를 살려내지만.. 동굴 끝 문을 막아선 호도르에게

미라는 "Hold the door" 라고 말하면서 과거 장면으로 돌아갑니다.

과거의 호도르인 월리스의 눈이 뒤집어지며 "Hold the door!!!"

"Hold the door!!!""Hold the door!!!""Hold the door!!!""Hold the door!!!"

.....hodor...하며 현재 문을 막아서고 있는 호도르장면으로 바뀌는데

아.. 그동안 감춰졌던 호도르의....진실 ...

이미 여기까지 예견된 이야기였던 것일까요...

문을 지키다가 결국 죽게 될 호도르의 운명 ㅠㅠ

뭔가 띵~~!! 하며 5화가 끝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