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 시즌 6 (Game Of Thrones) 4화 ( 사진/ 내용요약/ 스포 주의 !! )

북쪽을 떠나 남쪽으로 가려던 존 스노우에게 산사가 찾아옵니다.!!

산사는 램지를 죽이고 윈터펠을 찾아 북부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고 설득합니다.

하지만 존 스노우는 지금까지 너무 많은 싸움을 해서 힘들다고 합니다.

어느새 이렇게 커버렸군요. 로빈 아린, 이제는 영주가 되었습니다.

베일리쉬가 로빈을 꼬셔서 산사를 구하자며 베일의 기사들을 모아 전쟁을 하려고 합니다.

결국 협상에 들어간 티리온...ㅋㅋ 역시 협상가...

노예제도 폐지하는데 7년의 기간을 주고 노예들에 대한 적절한 보상을 하겠다고 하며 노예상 설득하고

잠시의 평화를 얻어냅니다? 대너리스가 다시 미린으로 오면 어떻게 될지...ㅋㅋ

다리오 나하리스와 조라 모르몬트는 용녀(대너리스)를 구하기 위해 바에스 도트락에 찾아왔습니다.

대너리스를 우연히 찾아내 구하려 하지만, 이곳은 살아서 나갈 수 없다며 일단 기다리라고 합니다.

세르세이와 제이미는 마저리가 곧 처형을 당한다는 말을 하며

케빈과 올레나를 찾아가 군사를 일으켜 하이 스패로우를 잡자고 합니다.

우리 램지 볼튼님이 동생을 데리고 있으니 부인(산사)를 얌전히 내놓던지 싹 다 도륙 당하라고 협박 편지를 보냅니다.

이에 존 스노우는 와이들링(토르문)에게 군사 수에 대해 물어보는 거 보니 결국 전쟁을 벌일 참인가 봅니다.

우리의 용녀(대너리스)님은 칼들이 모인 곳에 들어가 불을 싸질러 다 죽이고 또...

불길 속에서 상처하나 없이 살아 돌아오는 기적을 보입니다. 이렇게 대너리는 다시 미린으로 돌아가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