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사기동대 3화 리뷰 / 스포주의/ 요약 / 줄거리

본격적인 사기를 치기 위해 멤버를 모집합니다.

왼쪽 위부터

장학주, 정자왕, 조미주, 노방실

노방실은 일을 제의하는 양정도의 신원 확인을 하는데

양정도는 왕회장을 구한 생명의 은인이라고 합니다.

마진석 등골 빼먹기 위해 모인 멤버

마진석은 여자, 술은 절대 가까이 안 하고 관심을 끌 수 있는건 땅, 내기 골프 라는 결론이 나오고

기획 부동산으로 결정합니다.

하지만 푼돈 먹자고 자기 같은 프로에게 일을 시키냐는 노방실

그러자 양정도가 능력이 되면 60억 전부 혼자 먹어도 상관없다고 합니다.

사기꾼이 되기 위해 보이스피싱, 자해공갈, 위조까지 연습하는 백성일

양정도와 함께 있는 백성일은 본 천성희는 뭔가 의심되어 백성일 뒤를 잡고 추적해

결국 이곳에 도달합니다.

가족을 위하고 사랑하면 이 모든 일을 그만하라고 경고하는 천성희

천성희는 과거 양정도와 사랑하는 관계였고 

양정도는 돈 뜯어내려고 만난 거고 사랑한 적 없다며 그만하자고 합니다.

양정도의 짐 안에 천성희의 사진이 있는 걸 보니

말하지 못한 무언가 사연이 있는 듯합니다.

기획 부동산으로 사기를 치려고 하니

마진석 옆에 딱 붙어 있는 부동산 전문가 노덕기가 문제!

그래서 노덕기 부터 공사 들어갑니다.

통장에서 계속해서 돈이 나가는 것처럼 보이고 금강원(금융감독원)으로 위장

지금 통장 정보가 유출돼 돈이 계속 인출되니 현금으로 전부 찾아오라고 시킵니다.

백성일 뒤를 따라다니며 이 모든 걸 본 천성희는 경찰에 사기 신고를 하며 

3화가 끝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