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사기동대 4화 리뷰 / 스포주의/ 요약 / 줄거리

2016. 6. 27. 10:26드라마/드라마 소개&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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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도가 만들어 놓은 좋은 분위기를

백성일이 어중이떠중이처럼 연기해서 결국 망쳐가는 판에

천성희까지 등장 경찰을 불렀으니 백성일이라도 도망가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 자리에서 결국 경찰에 체포되는 두 사람

경찰서까지 연행됩니다...

하지만 잠시 후... 노덕기 집으로 찾아온 경찰들??!

그 집에 떡 하니 있는 장학주

사기당한 적 없다고 합니다.

이것도 사기였습니다.

두 사람을 잡아온 경찰들은 한통속이었습니다.

돈을 돌려받고 싶으면 자신들과 함께 하라고 협박당해 

결국 합류하게 된 노덕기

백성일에게 앞뒤 전후 사정을 다 들은 천성희

인생을 다 받칠 만큼 마진석이 중요하냐고 물어보지만..

(안 그러면 드라마 끝이에요...)

백성일이 사기를 쳐서 마진석 세금을 받아 내기 전에

자기가 세금을 받아내 보겠다고 호언장담을 합니다.

고깃집 앞에서 마주한 두 사람.. 양정도가 뭔가 숨기고 있는 느낌이 드는군요.

결국 옆반 과장님에게 부탁... 합심하여 마진석을 털기로 합니다. 

기획 부동산에 쓰일 땅을 고릅니다.

그리고 부동산 사기 대모인듯한? 노방실에게 일을 맡깁니다.

마진석 동생, 부모님까지 찾아가 무엇 하나라도 받아내려 용쓰지만

결국 얻은 건 자신의 무력함 뿐...

사재성(형사)은 노덕기가 당한 걸 벌써 알고 노방실에게 양정도랑 같이 일하고 있지 않냐며

조심하라고 합니다.

결국 마진석의 뒷배를 봐주고 있는 부장 안태욱한테 불려가

도움은커녕 꾸짖음만 듣는 천성희

사재성이 찾아와서 자기는 위험해졌으니 발을 빼겠다는 노방실

땅은 선물로 준다고 합니다.

이 큰 판을 벌린 진짜 이유를 묻지만 웃기만 하는 양정도

양정도에게도 찾아와 노덕기같은 작은 판 말고 

크게 한 판 하라며 그럼 60살까지 푸욱 썩게 해주겠다며 협박하는 사재성

(사재성의 입에서 양정도의 아버지가 비리 경찰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결국 노방실이 빠져 땅을 소개할 선수가 없어져 대신 내기 골프로 미끼를 던지는 사기팀

스크린 골프 조작을 위해 바이러스(?)를 심어 둡니다.

백성일과 백성일 딸까지 아주 ~ 제대로 씹어주는 마진석

분노한 백성일은 내기 골프를 해서 지면 그만 잡겠다는 약속과 함께

홀당 100만원짜리 내기 골프를 합니다. 

결국 완패한 마진석

백성일은 화장실에서 능글능글하게 공무원이 어떻게 재미로 친 골프로 돈을 받겠냐며

밥이나 먹자고 돈을 돌려주겠다고 합니다. 

뭔가 또 다른 큰 판을 준비 중인 노방실?

(판이 커서 왕회장에게 보고해야겠다는 대사가 나옵니다)

백성일은 마진석이 아주아주 잘 들리게 큰소리로 화성 땅에 대한 정보를 흘리고

마진석은 화성 땅에 대해 묻습니다. 노다지 땅이 있고 뉴타운이 들어서면 수익률이 5배라고 합니다.

노덕기에게 그 정보를 확인하는 마진석

(백성일은 미끼를 던진 것이고

마진석이는 그 미끼를 확 물어분것이여)

마진석은 다음날 일이 너무 술술 풀리는 것 같아 이상하다며

화성에 계장을 지금 만나러 가자고 합니다.

양정도에게 급하게 전화하는 백성일

노덕기는 사재성에게 양정도를 아냐며

지금 큰 사기를 치고 있다고 신고를 합니다.

백성일의 전화를 받고 급하게 가 던 

양정도는 사고를 당하며 4화가 끝이 납니다.

한화에 한 번씩 고비가 있군요... 뭐 사기가 바로바로 통하면 드라마가 끝이 나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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