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원티드 2화 소개 / 리뷰 / 스포 주의 / 줄거리 요약 / 감상 후기

2016. 7. 1. 19:33드라마/드라마 소개&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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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N 방송국은 지금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광고도 끊기고 제작진 임금이 밀려 고소를 당할 만큼이요. 


그런 방송국을 살리기 위해 이번 원티드 방송은 송정호에게는 큰 기회입니다.

경찰 청장에게 범인을 최대한 늦게 잡게 해달라고 청탁을 합니다.

원티드 방송 10일 동안 잡히지 않게 말이죠.

다른 생방송 프로그램이 나간 직 후 수사에 돌입한 경찰

혜인과 정호의 집에 찾아와 취조를 하는데

혜인은 정호의 여자문제와 임금소송에 관한걸 이야기 합니다.

장진웅은 인터넷 연예지 '스타라이프' 기자 입니다.

이번 원티드에 관한 모든걸 밀착취재해 르포로 써서 책을 내 대박을 노리고 있습니다.

1화 부터 의심스러웠던 매니저 취조 받고있습니다.

혜인의 사건을 맡으라고 했지만 아직 사라진 BJ 이지은을 찾고 있는 차승인 형사

사라진 이지은의 남자친구(박세영)를 쫓다 다른 BJ를 만나고 

납치는 실제가 아닌 인기몰이를 하기 위한 수단이라며 자기도 제안을 받았었다고 말합니다.

퀵으로 배달된 의문의 서류 봉투

원티드의 첫 번째 미션은

자동차 사진과 함께 트렁크 안에 뭐가 있는지 방송에서 공개하는 겁니다. 

자신은 100만 원을 받고 시킨 일을 했을 뿐 아무것도 모른다는 퀵맨

박세영 집에 도착한 차승인... 하지만 범인은 이미 자살을 했고

방안을 보니 온통 혜인의 사진과 자료..

혜인의 스토커였군요. 노트에 "이건 다 당신 때문이야"라는 글귀가 있습니다.

차승인은 혜인에게 전화를 해 얼굴 확인을 요청하고

사진 문자를 받은 혜인은 현우를 데리고 간 스텝의 얼굴과 화상 자국을 기억해 냅니다.

현우가 있는지 확인하러 한 다름에 달려온 혜인

하지만 현우는 없고 승인은 이지은과 박세영의 사진을 보여주며 본 적 있냐고 물어봅니다.

혜인은 자신의 집에 소포를 놓고 간 여자가 이지은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던 중 걸려온 전화 현우의 목소리와 함께 기찻길 소리가 들립니다.

인천 주소로 된 주유소 영수증과 기차소리를 토대로 경찰은 조사에 들어갑니다.

생방송 중계차에서 정보를 모으던 장진웅이 딱걸려 잡힙니다.

인터넷으로 정보를 알아낸 방송국 TV 팀은 인천 월미 관광특구 컨테이너 박스가 있는 곳으로 출발하고

혜인 도 그쪽으로 출발합니다.

차 안에서 시작된 원티드 생방송 1화

잠시 후 도착한 혜인과 TV 팀

자동차 트렁크를 열어보니 아이가 있었고

아직 살아 있는 아이 혜인을 붙잡으며 2화가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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