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사기동대 5화 리뷰 / 스포주의/ 요약 / 줄거리

2016. 7. 2. 09:56드라마/드라마 소개&리뷰

728x90
반응형












사고 난 이후 위급한 상황에 천성희와 첫 만남을 생각하는 정도

첫눈에 뿅 가서 말도 더듬습니다.

시간을 끌기 위해 덕배에게 부탁해 마진석의 차를

도난차로 신고하고 경찰이 붙어 시간을 끕니다.

그사이 지나가는 양정도 그리고 다시 출발하는 마진석

마진석과 백성일이 도착하기 전에 먼저 들어와 분위기를 싹 깔아 놓는 양정도

잠시 후 도착한 백성일과 마진석

마진석이 간을 계속 보니 오히려 도발하는 양정도

돈 댈려는 사람 줄이 섰으니 간볼거면 관두라고 합니다. 그러자 얼마를 대면 되겠냐는 마진석

양정도는 40억을 부릅니다.

백성일 과장 해직이 결정 나자

급해진 강노승 2과 과장과 천성희 마진석과 엮여있는 방필규를 잡아보려고 하는듯합니다.

(방필규는 체납자 블랙리스크 2위이자 마진석에게 투자하는 사람)

공사를 너무 급하게 하는 바람에 민원 24의 지적도 등본 피싱사이트를 아직 준비 못한 양정도

백성일에게 시간을 끌어 달라고 합니다.

백성일이 시간을 끄는 동안

마진석의 집은 장학주가 피싱사이트 설치 완료

사무실에는 정자왕과 조미주가 시청 시설관리과에서 나왔다고 하지만...이미 지난주에 받았다며 위기에 처합니다. 

백성일이 국세청 직원들에게 소스를 흘리고 

국세청 직원들과 건물 경비원들과 몸싸움을 틈타 슬쩍 들어와 피싱사이트를 설치한 양정도

안나올리가 없죠..ㅋㅋ 제대로 미끼를 문 마진석

한편 양정도를 제대로 미행중인 사재성

부동산 사장 역으로는  장학주, 땅 주인 역으로 배우들도 섭외

처음에는 좋은 분위기로 가고 시가 212,000원에서 2만 원 더 올린 232,000원으로 거래될 것처럼 분위기 만듭니다.

하지만 땅주인들이 재개발 된다는 것을 알았다며 돈을 20억 더 태워 60억으로 하자는 백성일의 말을 듣고

주민들을 찾아가 결국 312,000원에 합의합니다.

장학주는 계약서를 들고 마진석과 얘기합니다.

하지만...뒤에서 모든걸 보고있는 사재성

사재성은 노덕기가 이미 모든 걸 불어서 내가 찐붙어 있었다며 너는 제대로 걸렸다고 합니다.

백성일, 장학주, 조미주, 정자왕 모두 잡혀 유치장에 있다고 합니다.

이들은 48시간 이후에 풀어준다고 합니다.

계약서들고 직접 마진석에게 도장을 꽝~ 받으면 그때 사기죄로 처넣어 줄테니 그렇게 하라고 합니다.

양정도는 알겠다면서 그렇게 하겠다며 5화가 끝이 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