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사기동대 6화 리뷰 / 스포주의/ 요약 / 줄거리

2016. 7. 3. 09:23드라마/드라마 소개&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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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는 결국 도장을 받기 위해 혼자 출발

뒤에 경찰들이 찐붙은걸 알고 도망칩니다.

위기에 처한 정도를 노방실이 도와줍니다. 누군가 노방실의 사무실로 양정도가 위험하고

그 외 사기 멤버들은 유치장에 있다고 전화 왔다고 합니다.

에쿠스가 1대가 2대로? 2대가 3대로

노방실의 도움으로 도주한 양정도 사재성을 제외한 모든 경찰에게 사재성 긴급 수배 문자가 옵니다.

노방실의 도움으로 모두 빠져나온 사기단 멤버들

양정도가 직접 도장을 받습니다.

마진석은 동생을 시켜 돈을 바로 입금시킵니다.

잠시 후 백성일이 나타나고...ㅋㅋ 사기라고 시가를 한번 찾아보라고 합니다.

노트북으로 지적도 등본을 확인한 마진석

화도리 23-1 시가 10,200원.....

무릎을 꿇은 마진석 어떻게 모은 돈인데 한 번만 살려달라고 합니다.

하지만..결국 모든 돈이 국세청으로~~~

이 소식을 전해 들은 안태욱 국장, 천갑수 시장과 이야기를 합니다. 

마진석이 이렇게 되면 방필규에게 피해가 있을지도 모르고 그렇게 되면

전 우향 그룹 대표 최철우에게 까지 피해가 가면 우리도 위험한 것 아니냐고 합니다.

아직 마진석의 세금 완납 사실을 모르는 징수 2,3 과

방필규의 체납사실과 불법 다단계였던 우향 그룹에 의해 실직한 사람 문제 등등을

언론플레이해서 마진석까지 압박하고 거래를 해서 백성일 해직을 막으려고 합니다.

기자들을 몰고 방필규의 집으로 들이닥친 징수팀

하지만 오히려 정치 플레이를 하는 방필규

전 정부는 뇌물을 주지 않아 우향 그룹을 불법으로 몰고 가 분해 시켜버렸다고 합니다.

여기저기 방을 뒤적거리지만 비싼 건 하나도 없고 유일하게 있던 반지 목걸이는

며느리가 생일 때 준 거라며 불쌍한 컨셉을 제대로 잡은 방필규

작은방에 있는 금고를 억지로 열게 하지만...

안에는 방필규의 아버지 사진 한 장...제대로 당한 징수팀

방필규는 이번 일은 절대 잊지 않겠다며 천성희를 압박합니다.

백성일을 찾아온 양정도 천성희에게 백성일의 해직 이야기를 듣습니다.

마진석이 체납금을 납부해 버리면 거래할 수가 없다고 말입니다.

사재성은 뇌물수수로 잡혀들어갔습니다.

백성일의 집으로 찾아온 양정도

집에서 제사를 지내고 있던 손위 처남 '김민식'에 대해서 물어봅니다.

과거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김민식은 최철우를 잡기 위해 오른팔인 방필규를 타고 쭉 올라가려고 했습니다.

방필규 집을 털고 있는데 방필규의 전화 한 통...

그 전화 한 통으로 당시 우향 그룹을 잡고자 모였던 모든 사람들이 자기 목을 부지하기 위해 함께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아마 당시 세금징수국 수장이었던 천갑수가 지시하고 

천갑수는 최철우 줄을 잡고 시장까지 하고 안태욱 국장은 천갑수를 잡고 올라가는 중인 것 같습니다)

토사구팽 당하는 마진석 ~~

(나름 매력적인 캐릭터였는데 안녕~~)

양정도 " 백성일 아저씨 좀 불쌍하지 않아요? 어쩌다가 우리 같은 사람이랑 살 부대끼긴 했어도 

좋은 일 하는 사람이잖아요. 우리 같은 사람들이 하는 일이 뭐야 ? 온갖 법 다 어기고 사는데

이번에는 법을 지키려고 일을 했잖아요.

나는 공사 끝나고 이런 기분 드는 거 처음이던데 재밌지 않았어요?

 이런 기분 들게 해준 백성일 아저씨 한 번만 더 도와주자고요"

징수 3과의 모든 체납자들의 정보를 모은 양정도 

이렇게 6화가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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