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뷰티풀 마인드 5화 리뷰 / 스포주의/ 요약 / 줄거리 / 풀이 / 정리 / 반전

2016. 7. 5. 11:19드라마/드라마 소개&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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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 시절 반 친구들이 깜짝 생일파티를 해주는데 오해하고 애들을 위협하고 패버린 이영오

이건명 "네가 느끼는 대로 생각하는 대로 행동해서는 안돼

남들처럼 하는 거다. 남들처럼 똑같이 

네가 세상에서 제일 무서워해야 하는건 이영오 바로 너야

네가 누군지 절대 들켜서는 안돼"


어렸을 때부터 마인드 컨트롤을 위해 평범한 사람의 감정을 알기 위해 극장에서 연습하는 이영오

약물과 함께 긴급 체포된 이영오

심은하 선생의 수술은 이건명 센터장이 하고 있습니다.

약물 판독 결과 비타민으로 나오고...

자신의 무능함과 어리숙함을 이용당했다는 걸 아는 계진성 순경

48시간이 필요했던 건 계진성 순경이 아니라 이건명 센터장이라고 말하는 이영오

결국 한소리 듣는 계진성

수술실로 돌아왔지만... 이건명이 수술을 끝낸 후입니다.

수술 기록을 찾지만.. 아무리 찾아 봐도 없습니다.

도대체 뭐 땜에 이러냐고 묻는 이영오

이건명 "은혜원에 버려진 205번째 아이 이영오

널 인간으로 만든 건 나야" "네가 한국에 돌아온 이유.....

아직 너에겐 내가 필요해"

아버지와 형에게 된통 깨지는 강현준

병원장이 죽고 심은하 선생까지 다치고 병원 내에 살인자니 어쩌니 말이 많으니 

일을 듬뿍 주라고 합니다.

강현준이 "진짜 돈은 어떻게 버는지도 모르면서" 라는 멘트를 칩니다.

다음날 병원 사람 한 명 한 명에게 자신의 실적을 통보하는 문자가 갑니다.

교수직 티오가 1개로 준다는 문자와 함께 

교수와 공동저자로 내기로 한 논문에 자신의 이름이 쏙 빠진 채 나왔습니다.

더군다나 다른 선생의 이름으로 기재되어 분노했지만 아무것도 못하는 김민재

이쁜 여자 앞에선 일반 남자랑 다를 거 하나도 없다는 말을 듣는 이영오

이영오는 심은하 선생 주치의로 지정해 달라고 합니다.

내일까지 해결을 하겠다는 이영오

링거를 바꿔 끼니 눈을 뜨는 심은하

더 이상 수사할 힘이 없다며 포기하는 계진성

눈앞에서 도둑질을 하는 아이를 잡는데 그건 바로

강철민의 아들

정보를 주는 대신 자신을 병원 밖으로 내보내달라는 심은하

이영오는 일시적인 심정지를 시켜 죽은 걸로 위장해 밖으로 내보내 줍니다.

무언가 정보를 알아내고

이영오 "죽은 강철민과 당신 딸에게는 심장에는 똑같은 이상 병변이 있었어요. 수술도 약물 부작용도 아니고 감염성 병변은 더더욱 아니었죠.

 새로운 면역체계를 가진 세포 변형, 한 번도 학계에 보고된 적 없는 

신 의료 기술이 똑같이 쓰인 건 두 사람의 주치의가 한 사람이었다는 결론을 내리게 됐죠. 바로 신동재 병원장

수술실에서 사람을 죽일 수 있는 건 집도의인 나 이영오 바이탈을 김윤경 당신 우리 둘뿐이죠.

이건명 센터장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당신 딸의 수술을 맡겼어요.

즉 내가 범인이 아니라는 걸 확실하고 있는 거죠. 그렇다면 범인은 당신이죠."

모든 이야기를 들은 김윤경 선생은 혼이 나간 것처럼 행동합니다.

그때 현석주 선생이 정신 차리라며 데리고 오고

현석주에게 꼭 성공하라고 말합니다. 

강철민의 아들을 만나 복잡해진 계진성

혼자 살고 있는 강철민의 아들이 걱정돼 집에 와 청소를 해주고 있는데

이영오가 찾아옵니다. 강철민의 주치의를 찾기 위해

병원장실을 정리하던 중 팩스가 옵니다. 계진성이 건강보험공단에 신청해놨던 강철민 환자 진료기록 원본 

그걸 보고 놀라는 현석주

누군가에게 전화를 겁니다.

강철민의 집에서 찾아낸 진료기록지 담당의가 쓰여있습니다. 그 이야기를 하던 중

타이밍 좋게 기자에게 전화가 오고 진범을 알았으니 자신에게는 좋은 타이밍에 좋은 선물을 줬다는 강현준

그 범인은 바로 채순호....

하지만 여기서 강현준은 범인은 바로 이영오라고 말하고 

거기에 한목 더해 김민재가 자신이 증명하겠다며 이영오 선생은 반사회적 인격장애 싸이코패스라며

뷰티풀 마인드 5화가 끝이 납니다.

오늘은 뒤통수가 많은 편이었습니다.


채순호는 강현준 이사장의 오른팔이니 이 모든 사태는 강현준과 프로젝트 책임자 이건명도 알고 있었다는 게 됩니다.

강현준은 이런 말을 합니다 "진짜 돈은 어떻게 버는지도 모르면서" 

 2천억 대 재생의료 프로젝트에 모든 힘을 쏟아붓고 있고 

강철민이나 김윤경 선생의 딸은 그 프로젝트의 임상 실험자 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하지만 재생의료 프로젝트에 부작용 나타났고 부작용이 누군가에 의해 발견되면 프로젝트는 망하게 되겠죠.

그래서 부작용을 덮기 위해 그걸 알아내는 모든 사람을 죽이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신동재 원장은 부작용에 대해 선 모르고 있다가 알게 돼 죽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김민재는 자신의 교수 자리와 논문에 관한 얘기가 나오는 걸로 봐선

아마 이영오가 이미 반사회적 인격장애가 있는 걸 알고 접근

이영오를 샘플로 삼아 자신의 커리어를 쌓으려고 했지만 그게 불발되자

이사장과 거래를 튼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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