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38사기동대 8화 리뷰 / 스포주의/ 요약 / 줄거리

2016. 7. 10. 02:58드라마/드라마 소개&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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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한다면 인건비 10% 줄 수 있냐고 물어보자

원하는 데로 다 해주겠다고 합니다.


두당 10억이라는 금액에 모두 모이기로 합니다.

방필규는 "개 키워 본적 있냐며 순하고 말도 잘 듣고 해서 6년을 키웠고 7년째 되더니 밥 늦게 줬다고 손가락을 물었다.

 자신은 그냥 긁힌 정도라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회장님 생각은 다릅디다 이 개는 이제부터 뭔가 불만이 있으면 너를 물 거다. 

가죽 쓴 짐승은 동정심을 권리로 착각하더라 더 크기 전에 죽여라"


마진석 세금 납부와 집이 털린 모든 게 개가 손가락을 무는 것 같이 느껴진다고 합니다.


천갑수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가 얼마 줬는지는 생각 안 하고 무리한 요구 무리한 말을 합니다.

주제 파악 못하는 거죠. 방 사장님 어떻습니까? 주제 파악 잘 하고 사시는 것 같습니까?


방필규 "지금 나와 최 회장님을 무시하는 겁니까?"


천갑수 "방 사장님을 무시하는 겁니다. 방 사장님이 최 회장님은 아니지 않습니까?

앞으로 저에게 얘기를 할 때는 협박이 아니라 부탁을 하십시오. 제가 방 사장님에게 돈 받은 만큼 똑같이 보답해 드리겠습니다"


방필규 "일평생 부탁을 해본 적이 없어서 전 제가 하던 대로 하겠습니다. 6년 전 그 일 말입니다."

하며 화면은 넘어갑니다.

공사 들어가기 위해 방필규의 정보를 모읍니다. 

방호석(방필규의 아들)도 박미나(방필규의 딸)도 집 밖에 나오지를 않고 정보가 한없이 부족해 공사 시작부터 삐걱삐걱!!

유일한 돌파구는 방호석이 대표로 있는 UN 커뮤니케이션(불법 다단계 회사)

UN 커뮤니케이션은 아무것도 모르는 학생들을 취업 시켜 준다며

자기들과 연결된 대부 업체에서 대출받게 하고 그 돈으로 물건을 강매시키고 월급을 높이려면 

지인을 데려와 자신의 실적을 올리는 그런 방법

여기서 대부 업체 대표가 바로 최철우 회장 

마진석은 자신이 백성일에게 사기를 당해 세금을 체납했다고 합니다.

이상하다고 느낀 안태욱은 3과 체납자 리스트를 조사, 체납자들에게 사실 여부를 확인하지만 낸 적 없다고 합니다.

백성일 과장이 사기 치고 다닌다고 눈치챈 듯합니다.

미주는 순식간에 다이아 등급이 돼서 방호석이나 방미나가 자신에게 찾아오도록 UN 커뮤니케이션에 취직해

조금씩 조금씩 물건을 사들이기 시작해 한방에 많은 양의 물건을 사들여 순식간에 다이아 등급까지 올라갑니다.

천성희는 강노승 부장을 찾아갑니다.

강노승에게 6 년 전 그 사건도 그렇고 시장이 방 사장 뒤를 봐주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방필규 " 6년 전 그 일이 다시 일어나면 누가 다치겠습니까? 

천 시장님 펜을 잡은 사람은요 칼을 잡은 사람을 못 이깁니다 절대 "

천갑수 "원하는 게 뭡니까?"

공개 세무 법정을 신청한다는 방필규

방필규 공개 세무 법정 소식에 세금 징수과는 발칵 뒤집히고

천성희는 정말 이 안에서는 어쩔 수 없냐고 합니다.

다이아 등급이 된 미주는 방호석과 저녁식사 자리에서 방미나에 대한 정보를 얻습니다.

방미나는 청자에 관심이 많다고 합니다.


이번 사기의 플랜은 양정도와 백성일이 판을 짭니다.

양정도는 방호석을 중국 문화재 사기로 미끼를 던집니다.

자신의 회사 동황 문화 거래소는 중국 문화재를 관리하는 회사며

회사 주식에 돈을 때려 박으면 원금 100% 이율 보장!!

양정도의 계획대로 덥석 미끼를 문 방호석


방미나를 꼬셔낼 청자 플랜은 백성일

인사동에 어느 정도 값어치가 있어 보이는 청자가 있는 가게를 골라 빌리고

방미나가 오길 기다렸다 나타나면 청자를 보여주고 팔지 않고 허술한 점을 보여줍니다.

이번 목적은 청자를 사게 하려는 게 아니라 바로 인맥

방미나는 자신에게 보여준 청자가 싸구려라는 걸 알았을 때 문화재청에서 나왔다며 노방실은 붙잡혀 가며 퇴장!

즉, 얼굴 트기 위한 작전 골동품에 관심이 많은 방미나이니 문화재청 사람이면 충분히 친해질 수 있겠죠?

친해지고 그 뒤 사기를 치려는 플랜인 것 같습니다.

방미나도 미끼를 덥석 물었습니다.

방필규와 사재성이 연관이 돼있나 봅니다. 사재성은 자신을 빼달라고 합니다.

양정도에게 자기 부하들을 붙여놔서 방호석이 사기당하고 있다는 걸 알고 그걸로 거래를 하려고 하지만 불발!!

( 방필규는 그 정도로 살가운 사이는 아니지 않냐고 합니다. 이걸 보면 사재성이 방필규 쪽 사람은 아닌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정도의 아버지는 전 우향 그룹을 조사했고 그걸 막으려고 방필규든 최철우든 그쪽 라인에서

비리 경찰로 만들었고 그걸 모르는 사재성은 덥석 정도의 아버지를 비리 경찰로 감옥에 보낸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

사재성은 부하에게 백성일을 불러달라고 합니다.

양정도 어디 까지 알고 있냐며 8화가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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