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원티드 6화 리뷰 / 스포 주의 / 줄거리 / 줄거리 요약

집으로 돌아와 매니저 방을 뒤져 본 혜인

우두머리 스토커였군요. 배가 아프다며 자신의 약 좀 갖다 달라고 연기를 하고

매니저가 나간 사이에 차로 도망친 혜인

차에서 승인에게 전화를 걸지만 받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고

잠시 후 의문의 장소에 납치돼 있는 혜인

주차장 맞은편에 있던 차 블랙박스를 확인해

납치범이 조남철이라는 걸 확인하는 승인

조남철은 신동욱 PD 만 몰래 불러 거래를 합니다.

7년 전 김형사와 임명순 모두 의뢰를 한 사람이 있고

힘이 있는 사람인가 봅니다.

조남철과 친하다는 스노우파 2인자 박광영?을 찾아가 

조남철 어디 있냐고 묻습니다. 

지금은 모르겠고 일주일 전 임명순의 전화번호를 알아봐 달라고 부탁 그 이후로 모르고

감옥에서 7년 전 자신이 조직에 있다니깐 다음날 영치금이 잔뜩 들어오고

인천폐공장에 있는 시체를 하나만 치워달라고 부탁했었다고 합니다.

카페 알바생 전에 장기자랑 아줌마 말할 때도 뜬금없이 물 갖다 주면서 등장하더니

이번에도 등장하는 걸로 봐선 무슨 역할이 있나 봅니다.

방송국 대기실로 들어와 거래를 하는 조남철

방송을하고 형량까지 줄여준다면 혜인이 있는 장소를 알려준다고 합니다.

한명은 같이 있어야 한다고 하는 조남철 남겠다는 최준구가 남습니다.

경찰에 신고하려는 연작가의 휴대폰을 뺏는 신 PD

잠시후 범인에게서 게시판에 글이 올라옵니다. 

' 이번 미션은 정혜인의 전남편은 교통사고로 죽은 게 아닙니다.

어떻게 죽었는지 알아내 보세요 '

방송 시작 시간이 다가와 대기실로 돌아와보니 죽어있는 조남철

칼에 찔려 쓰러져있는 최준구

방송국을 급히 빠져나가는 범인

카페 알바생이었군요.

조남철의 방송이 확정되었는지 PD에게 확인해 보겠다며 전화를 걸어달라고 합니다.

승인의 번호를 누르게 하고 부둣가라는 힌트를 줘 제때 도착합니다.

조남철의 컨테이너 박스 안에는 그동안 살인한 사람들의 소지품을 가지고 있었고

그 안에 혜인과 전 남편만 알고 있는 비행기 표가 2장 들어있습니다.

전 남편에 대한 정보를 모아도 아무것도 없어 고민하는 방송팀

혜인에게 기대하는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저번 미션을 성공하고 현우의 생존에 대한 정보가 없다며 당장 내놓으라는 혜인

잠시 후 노래를 부르는 현우의 동영상이 도착합니다.

생방송에서 네 번째 미션이 나오고

전 남편의 형은 홍보실이랑 법무팀 집합시킵니다.

아마 아이에 대한 소송을 준비하려는 거겠죠?

시청자들은 조남철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이야기하는 혜인의 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 할 거라며

조남철이 잔인하게 살해당한 장면을 방송으로 내보냅니다.

그에 대해 격분하는 연 작가

현우가 궁금해지는 게 아니라 자극적인 걸 보려고 이 프로 보게 된다고 합니다.

신 PD는 " 나 딱 세 가지만 생각해 미션 수행, 시청률, 해피엔딩

사람들이 뭐 땜에 보든 상관없어 "

자신이나 국장처럼 위험에 처해도 방송용 도구로 이용된다 생각한 연 작가는 나가버립니다.

오미옥은 이 모든 게 혜인의 전 남편 함태영과 연관돼있다고 생각합니다.

스노우파에서 처리해준 시체의 정체가 급하다고 합니다.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흥분하는 이지은 

유일하게 자신을 믿어준 사람이라고 합니다.

뭔가 사연이 있는듯하지만 말을 하지 않습니다.

어딘가 누워 자고 있는 알바생

카페에서 신상정보를 받습니다. 이름 나수현

장기자는 최 국장 병문안을 와서 병실 여기저기를 뒤적거리다

휴대폰을 들고 병실 밖으로 나와 뭔가를 봅니다.

심각해지는 장기자

현우는 범인 손에서 달아나 혜인에게 전화를 하며 6화가 끝이 납니다.

그냥 이유도 없이 최 국장도 의심되고 신 PD도 의심되고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