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원티드 4화 소개 / 리뷰 / 스포 주의 / 줄거리 / 줄거리 요약 / 감상 후기

두 번째 미션은 바로 사진 속 인물의 살인 범행을 방송에서 밝혀 내라는 것

이름은 하동민

현우의 주치의 이자 소아과에선 우리나라 최고 권위자라고 합니다.

특히 소아암 관련해서는 말이죠.

기사 또한 좋은 기사뿐이 없는 막막한 상황

잠시 후 다시 시작된 방송

학대받던 아이를 구했다며 방송이 정말 멋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죽어있는 아이 아빠...

자신이 만든 방송때문에 사람이 죽었다며 괴로워 하는 박보연

현실적으로 자신이 받은 돈만큼 열심히 일하자는 연우신

자신의 방송때문에 사람이 죽었는데 혜인은 너무 냉정하다는 박보연

그건 냉정한게 아니라 아들을 찾기 위해 절박한거라는 연우신

스토커 블랙리스트를 형사에게 넘겨주고

혜인에게 전화해서 자신이 일이 있어서 한동안 나갔다 오겠다는 매니저

잠시후 방송했던 아이피 주소를 알아내고 출동합니다.

정말 사람이 죽었고 아무 저항도 없이 붙잡혀가는 이지은

하동민의 범죄사실을 알기 위해 5억을 현상금으로 내걸겠다는 동욱

방송은 마음대로 하고 뒷 책임은 자신이 지겠다는 최준구

대신 절대 방송에 내보면 안 된다고 하는 건 

자신의 말을 한 번만 들어 달라고 합니다.

병원에서 이제야 이 사실을 확인한 하동민은 어디에 전화를 걸어

깨끗이 치워달라고 합니다. 

현우를 돌려달라고 무릎을 꿇고 비는 혜인에게 귓속말을 하는 이지은

승인이 집에 슬쩍 들어가자 뛰쳐나오는 이상한 놈

추격전 끝에 검은 옷의 남자는 잡힙니다.

집 내부를 수색 중이던 혜인과 영관 

한 여성의 시체를 발견합니다.

하동민 의사는 현우가 SG 그룹의 핏줄이라는 걸 알고 있나 봅니다. 그 비밀을 지켜준 의사고요.

하지만 지금 당장 급한 혜인은 가방에 실려 있던 시신과 함께 협박을 합니다.

이사실은 자신도 비밀로 해줄 테니 법적 처벌이나 도의적 책임을 필할 수 있는 작은 거라도 상관없다고 합니다.

그런 죄를 말씀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15년도 더지나 소송도 불가한 일을 말합니다.

하동민은 레지던트 1년 차에 주사를 잘못 놔서 아이가 죽었지만 병원과 자신은 모든 진실을 덮었다고 합니다.

이 아이들은 하동민 의사 주도 아래 소외 계층 백혈병 아동 무료 치료 지원 사업을 통해

치료를 받는 아이들입니다. 150여명의 아이가 치료를 받았고 이 중 6명은 치료를 받다 죽었습니다.

동의서를 받았고 NLC-1362라는 약을 치료에 사용하는 동의서입니다.

부작용으로 전량 회수되어 재개발 중인 백혈병 치료제를 사용한 하동민

잠시 후 아이들은 실험용 쥐라며 

쥐 몇 마리 죽는다고 실험 중단하는 거 봤냐며 녹음된 하동민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잠시 후 스튜디오로 여행용 캐리어가 들어오고

하동민 목소리가 흘러나옵니다.

"언제까지 3교대 하면서 환자들 뒤치다꺼리 하면서 살 거야

통장 확인하고 만족스러우면 병원 나오지마 사직 처리는 내가 할게"

병원에서 갑자기 사직한 김상미

그리고 결정적 제보자 

바로 김상미 죽을뻔했지만 타이밍 좋게 잘 도착해 목숨을 구한 김상미

김상미는 자신이 백혈병 아동 무료 치료를 그만두라고 했지만

돈을 마음대로 넣고 협박당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진실은 김상미도 나쁜 년!!

오히려 이걸 빌미로 하동민을 협박하고 있던 년이지만

방송을 위해 편집된 녹음파일

끝까지 자신이 제보자니 5억은 언제 받을 수 있냐는 김상미

방송이 끝나고 매니저에게 문자가 오고

매니저는 블랙리스트 애들을 찾아가 한패 아니냐며 줘패고 있나 봅니다.

오미옥은 승인에게 조남철이 가석방됐다고 합니다.

흥분하는 승인

범인에게 주소가 하나 도착하고

승인에게 연락에 함께 주소의 장소로 간 혜인

둘은 정체 모를 걸 발견하고 

겁에 질린 혜인... 이렇게 4화가 끝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