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원티드 3화 소개 / 리뷰 / 스포 주의 / 줄거리 / 줄거리 요약 / 감상 후기

2016. 7. 7. 11:11드라마/드라마 소개&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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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에서 구해낸 아이를 병원으로 데리고 갑니다.

병원측에서는 촬영을 허가 해주지 않고

신동욱이 직접나서서 인턴에게 반협박 반회유로 살살 잘 꼬득여 다른 곳은 촬영 안하고

아이만 촬영하기로 합니다.

자신의 자식처럼 손을 꼭잡고 있는 혜인

하지만 그 와중에 방송을 신경쓰라는 동욱

그렇게 방송을 이어가고있는데 범인에게서 전화가 걸려옵니다.

하지만 전과같이 기차소리가 들리고 녹음이라는걸 알아채는 차승인 형사

또 다른 형사들은 범이있을것같은 여인숙으로 찾아가지만 녹음기만 덩그러니 있습니다.

아이의 친부모들이 찾아오고

아빠는 아이를 번쩍 안아 집에 가려고 하지만

사시나무 떨듯 떨며 오줌을 지리는 아이

결국 혜인이 자신만 앵글에 담으라고 한 뒤

엄마의 윗옷을 조금 벗겨보니.. 온몸에 멍투성이

남편은 자신이 누군지 아냐며 경찰에 붙잡혀 갑니다.

엄마와 아이는 남편이 출장을 간 사이 

찜질방으로 도망가 있었는데 아이가 사라졌다고 합니다.

자신의 커리어도 버리고 혜인의 옆에 붙어있겠다는 매니저

(아~ 이놈의 매니저 엄청 의심스럽고 의심하라고 대놓고 연출을 하니..)

드라마가 남편도 용의선상에 올려놓습니다.

아이 방에서 장난감을 만지작거리는 남편

장난감 사이에서 CCTV를 발견하는 혜인

이지은과 박세영이 현우(혜인의 아들)과 연관된 사건이니

팀을 합쳐 현우의 사건에 몰두하는 경찰

경찰서에도 기웃기웃 거리는 장진웅 기자

다행히 20% 넘겨 미션 성공 현우는 아직 무사하겠군요.

방송국에도 기웃기웃 박영식에게 이번 사건으로 승진하고 싶지 않냐며

자신도 이번 사건으로 대박을 노릴 거라며 서로 상부상조하자고 합니다.

생각해보겠다는 박영식 경위

찜질방에서 누가 데리고 갔는지 취조하던 중 아이가 이지은을 지목합니다.

풀려나는 아이 아빠 

박세영의 부검결과를 확인 하는 차승인

이미 온몸에 암이 퍼져있던 박세영

방송 준비를 위해 협찬 옷을 가져온 매니저 그런데 옷 한 벌에 범인에게서 온 편지가 있습니다.

1회 미션 성고 현우는 살아 있습니다.

당일 날짜 신문을 들고 있는 이지은과 현우가 같이 찍은 사진이 들어있습니다.


자신이 잠시 어딜 다녀온 사이 범인이 걸어 놓고 갔다는 매니저

(계속 의심들게 행동해 아주 매니저)

차승인 형사가 주변에 의심스러운 사람이 없냐고 남편은 믿을만하냐고 묻고

잠시 후 송정호(남편)이 들어와 광고주와의 미팅이 있다며 이 옷이 좋겠다며 고른 게 하필

편지가 걸려있던 검은 원피스

(CCTV, 원피스까지 또 몰고 가 남편도)

이영관은 매니저에게

항상 차는 매니저가 몰고 관리도 하는데 CCTV 있는 걸 몰랐다는게 말이 되냐

하필 자동차 주차해 놓은 곳도 CCTV가 고장 난 사각지대...

억울해 하는 매니저

차승인은 프로파일러인 오미옥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혜인에게 메일을 확인하라는 문자 한통... 메일을 확인하자 두 번째 미션이 들어 있고

인터넷 방송에 접속하자 나타난 이지은

이렇게 3화가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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