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원티드 5화 소개 / 리뷰 / 스포 주의 / 줄거리 / 줄거리 요약

2016. 7. 7. 16:22드라마/드라마 소개&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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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인과 승인이 도착한 곳엔 

세 번째 미션과 함께 현우가 살아있다는 증거가 있었습니다.

지원 요청을 하고 힘이 쭉 빠진 승인

과거에 누군가 똑같이 죽었군요. 승인에게 중요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

승인이 충격을 받은 건 바로 이 사람이 죽어있는 방식 때문입니다.

신문에도 나온 적 없는 방식... 당시 조사팀만 알고 있는 살인 방법

바로 조남철이 사람을 죽이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아직 살아 있는 현우

하동민은 자기는 억울하다며 혜인의 비밀을 다 폭로 하겠다고 합니다.

남편에게 찾아가 하동민과 변호사를 막아 달라고 부탁하지만

자기는 할 수 있는 게 하나도 없다며 알아서 하라고 합니다.

조남철에 대해 조사하는 경찰들

감옥에 있을 당시 조남철을 찾아 온 

유명 변호사와 여자친구

혜인은 어쩔 수 없이 SG그룹에 찾아갑니다.

남편의 형을 찾아가 현우가 함태영(전남편)의 자식이라고 말하며

도와달라고 합니다.

하동민은 검찰조사를 제대로 받을 것이며 

혜인에 대한 발표는 오해였다면서 기자회견을 중지합니다.

자신에겐 알아낼 방법이 있다는 장기자

매니저와 함께 방송국에 가던 중

매니저가 이상한 말을 합니다.. 자신이 전부터 현우가 송정호의 자식이 

아닌 걸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동안 설치돼있던 CCTV.. 옷에 붙은 미션지... 전부다 매니저로 의심을 확 돌립니다.

오미옥에게 범인에 대한 정보를 듣는 방송팀

장기자는 신동욱 PD에게 찾아와

방송 이후 여파를 어떻게 할 거냐며 자신이 방송의 비하인드스토리를 제대로 써주면

다 같이 윈윈 아니겠냐고 설득합니다.

장기자가 그동안 모은 자료를 빌려 가는 신 PD 방송이 끝나고 제대로 이야기해보자고 합니다. 

그동안 남편을 의심했는데 

매니저 행동이 너무 수상하다는 혜인

장기자의 정보를 토대로 차승인 이 현우 납치범에 의해 이쪽으로 합류했다는 드라마틱한 내용과

  생방송 컨셉을 공개수배 쪽으로 잡습니다.

원티드 방송 시작 이번 시체를 시작으로

7년전 사건을 들춰내며 차승인의 과거로 넘어갑니다.

가정 폭력 피해자였던 승인과 엄마

엄마를 때리려던 아빠를 말리고 참다참다 도기화분으로 아빠 머리를 내리칩니다.

잠시후 김상식(경찰)이 오고 소년원에 가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그렇게 승인을 키워 경찰까지 되도록 만들어 줍니다.

승인에게는 경찰 선배이자 아버지와도 같은 사람이었던 겁니다.

그런 사람이 7년 전 조남철에게 죽었고 

승인이 직접 조남철을 감옥에 처넣었던 겁니다.

아직 김상식의 어머니는 살아 계신데 방송으로

자신의 아들이 이렇게 끔찍하게 죽었다는 걸 알면 어떻겠냐고 화를 내고 있습니다.

그 순간 조남철에 대한 정보가 들어와 출동하는 수사팀과 방송팀

의문의 남자와 통화하는 조남철

아마 현우 납치범이겠죠?

조남철의 체포 장면이 생방송으로 전부 나가며 이번 원티드 방송도 잘 마무리가 됩니다.

범이에게 한마디 하는 혜인

"죄가 있는 사람들을 벌을 주려는 게 당신 목적이야?

이 방송의 시작이자 끝인 나한테도 죄가 있겠지

나는 내 죄가 뭔지 몰라 그러니까 다른 사람들 끌어들이지 말고

다음 미션에선 내죄부터 밝혀줘 당신의 방식으로

당신이 원하는 결말에 더 빨리 다가갈 수 있게"

퇴근하려는 혜인 뒤에서 갑자기 나타난 손...

바로 매니저... 어휴 놀래라!!!

정말 이상해 이 매니저

그저 무시무시 스토커인 것인가

아니면 정말 범인과 관련된 사람인가

조남철을 연행하던 승인과 영관이 탄 차를

다른 차가 치고 사라진 조남철

혜인은 차에 타는데

뒤에서 쓰윽~ 나타난 손과 함께 5화가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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