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뷰티풀 마인드 8화 리뷰 / 스포주의 / 요약 / 줄거리

2016. 7. 13. 03:29드라마/드라마 소개&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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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주의 과거가 나옵니다. 금수저인 석주

자신의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친한 창수형이 눈이 멀고 그것이 회사 탓이라며 모든 보상을 요구하지만 아버지에게 대들지만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아버지는 넌 내 아들이고 이기는 데 익숙하며 총을 들면 쏘고 싶을 거라고 말합니다.

석주는 아버지처럼 살지 않을 거라며 집을 떠납니다.

강 회장이 쓰러져 현성 병원으로 오게 됩니다.

최첨단 기술로 모든 검사를 하지만 병명조차 알아낼 수 없습니다.

그때 신경과 교수 유장배가 일시적인 허열증 증상이며 투약하면 괜찮을 거라는 진단을 내립니다.

계진성은 다시 현성 병원을 조사자하고 합니다.

이영오는 줄기세포 연구에 관한 자료가 있는 USB를 진성에게 맡깁니다.

유장배의 말대로 처방 했지만 다시 쓰러진 강 회장

김민재는 이때가 기회다 싶어 현석주에게 수술을 도와달라고 합니다.

김민재가 진단한 건 폐암

현석주는 가슴을 열지 않고 수술을 하겠다고 합니다. 

수술을 성공적으로 끝낸 석주

하지만 폐암 제거하는 수술은 성공했을지 몰라도 

강 회장 치료엔 실패했을지도 모른다는 말을 합니다.

잠시후 정말로 다시 쓰러지는 강 회장

도대체 무슨 일이냐고 길길이 날뛰는 강현준

아직 제대로 된 재산 분할 없이 강 회장이 죽으면 모든 게 수포로 돌아가는 강현준

강 회장을 치료할 수 있는 사람은 유일하게 이영오라는 석주

어쩔 수 없이 강현준은 영오를 다시 불러들이고

영오는 강현준에게 형까지 셋이 있는 자리를 마련해 달라고 했다며

자리를 뜨려고 하자 강현준은 형을 불러 강 회장 병실에 모입니다.

셋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영오는

최신 검사라 해도 알 수 없는 유전병이 있다며 지금 이야기하지 않으면 강 회장이 죽을 거라고 압박합니다.

하지만 둘 다 눈치만 볼 뿐 말하지 않습니다.

형은 잠시 후 자신이 지금 받은 재산만으로도 먹고 살 수 있다고 판단 그냥 나가버립니다.

강현준은 모든 걸 말합니다. 강현준과 강 회장의 병은

뇌하수체 선종(시신경 아래 뇌하수체의 종양, 시야가 좁아지고, 호르몬 이상 증상이 동반 됨.)

강현준이 이병에 걸리지 않았다면 강 회장은 무슨 병인지도 모르고 죽었을 거라고 말합니다.

이건명에게 강 회장의 수술을 부탁합니다.

명분이 필요한 이건명에게 이사장의 직권에 굴복해서 영오를 받아들인 게 아니라

환자의 목숨을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다시 영오를 받아들인 걸로 말이죠.

수술이 잘 끝날 두 사람

강 회장은 강현준을 가까이 불러 한마디 합니다

"넌 이래서 안되는 놈이라는 거야, 나라면 유전병 이거 돈이 되는 거 단박에 알았을 거야 쯧쯧쯧

니형한테 말해서 유전자 정보 사업 준비하라 그래"

강현준 때문에 살아난 강 회장... 눈 뜨자마자 하는 말이...

진성은 석주에게 USB 자료를 넘겨줍니다.

석주 언론플레이를 해서 본격적인 수사가 되도록 도와 주겠다고 약속합니다. 

이 모든 사실을 송기호에게 말하려고 연구실로 갔지만...

하필 이때 줄기세포 연구가 완성되어 모든 부작용이 사라지고 실험에 성공합니다.

김민재가 뭐라 떠들든 신경도 안 쓰는 영오

김윤경 선생의 아이에게 응급 상황이 오고 

최선을 다해 살려보려는 석주

하지만 결국... 죽고 맙니다.


아버지와 같이 되지 않으려 했던 석주

김윤경 아이의 죽음으로 마음에 혼란이 오고

줄기세포 연구를 부탁했던  김윤경과 죽은 원장의 꿈을 위해서

결국 심근세포재생에 성공했다고

2차, 3차 임상시험 성공적으로 끝났다며 기자회견을 합니다.

계진성이 달려와 진범을 잡기 위해 시작한 일 아니냐고 말하지만

석주는 약물중독에 나약해진 김윤경이 저지른 사고며

현성 병원에서 모든 일의 전부라고 말합니다.

석주에게 배신당한 진성을 나름의 방법으로 위로하는 영오

자신은 타인의 감정을 느낄 수도 알지도 못하니 자신을 없는 사람이라 생각하고

펑펑 울라고 하며 8화가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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