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38사기동대 9화 리뷰 / 스포주의/ 요약 / 줄거리

2016. 7. 18. 18:51드라마/드라마 소개&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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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방실은 끌려가면서 돈 받고 문화재 빼돌리는 비리 공무원이라는 말을 남깁니다.

안 국장은 백성일이 사기 치고 다니는 것을 눈치채고 미행하기 시작합니다.

우연히 지나가다 안 국장이 경찰과 통화하는 걸 듣게 된 성희는

백성일에게 전화하지만 때 마침 딸의 전화에 통화가 되지 않습니다.

천성희는 옛날에 알던 조미주에게 전화를 해 백성일이 꼬리 물렸다고 전해 줍니다.

아지트에 들어가지 않고 뒤돌아 확인하는 백성일에게 사재성의 부하가 찾아와

사재성이 보자고 전 합니다.

안 국장을 가로막는 사재성의 다른 부하 

자신들의 먹이니 더 이상 접근하지 말라고 합니다.

사재성은 더 이상 정도에게 휘둘리지 말고 

자신과 함께 정도를 보내버리자고 제안합니다.

정도에 대해 얼마나 아냐며 자신도 정도를 믿었지만 뒤통수를 맞았다고 조심하라며

불신의 씨앗을 뿌려 놓는 사재성

안 국장은 성희에게 백성일이 하는 일을 어디까지 알고 있냐고 물어봅니다.

당황해서 손을 떠는 성희

같이 일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안 국장

성희는 미주에게 전화를 걸어 정도를 바꿔달라고 하고 만나자고 합니다.

정도는 바로 나갑니다.

질투하는 미주!! 우오오오오!!

방필규는 공개 세무 법정 때문에 안 국장을 찾아옵니다.

이때 안 국장은 방필규에게 마진석이 사기당한 사실과

다음은 누굴 노릴지 모르니 조심하라고 알려줍니다.

성희는 정도를 만나 안 국장이 방필규를 만나 공사에 대해 말할지 모르니 그만두라고 합니다.

성일이 어떻게 되면 책임질 거냐고 묻습니다.

둘이 티격태격 나름의 애정싸움을 하던 때

방호석이 지나가다 우연히 정도를 알아보고 들어옵니다.

성희를 부인으로 착각하는 방호석...이때 성희의 대사랑 표정이 나름 좀 웃기고 귀엽습니다. 

1000억짜리 계약 파기했으니 자기 남편 맛있는거 사주라고 합니다.

방호석은... 부부모임으로 저녁 자리를 갖자고 합니다.

사재성의 제안과 불신 때문에 고민이 많은 성일

성희를 찾아 온 정도

부부모임 저녁 이야기를 하면서 묘한 기류가 흐릅니다.

방미나에게 사기 치기 위해 두 번째 플랜에 들어갑니다.

백성일과 그 휘하의 문화재청 직원들이 비리가 있고 돈이면 뭐든 한고 더러운 족속이라는 걸 눈으로 확인 시켜 줍니다.

방미나가 나타나면 돈 받고 문화재를 빼돌리는 장면을 목격합니다.

그리고 잠시 후 백성일이 나타나 방미나에게 사기를 치려고 하지만

그때 방필규가 나타나 그냥 슥~ 지나가 버립니다.

백성일이 제대로 일을 못 하자 

딴 주머니 찰 생각을 하자는 노방실

누군가 사재성을 찾아와 정도를 배신하겠다고 합니다.

성일은 정도를 찾아와 사재성이 자신에게 한 말과 제안을 털어놓습니다.

그러자 정도는 자신을 믿냐며 아저씨 이용하는 거 맞다며 9화가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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