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뷰티풀 마인드 9화 리뷰 / 스포주의 / 요약 / 줄거리

이번 뷰티풀 마인드 9화는 중요한 내용만 요약하겠습니다.

이건명에게는 친아들이 있었고 희귀병에 걸린 상태였던 것 같습니다.

1988년 현성 병원 지방분원에서 일을 하던 이건명은 자신의 아들과 같은 병에 걸린 부모가 없는 고아 이영오를 만나게 되고

부모가 없으니 수술하다 잘못되더라도 뒤탈이 없기 때문에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수술을 하게 됩니다.

수술은 성공 적으로 끝났지만 정작 본인의 아들은 죽게 됩니다.

하지만... 알고 봤더니 수술도 완벽하지 않았습니다.

수술 중 이영오의 전두엽을 잘 못 건드려서 전두엽 장애자 즉 감정 중추가 제 기능을 못 하는 채로 살게 된 이영오를

입양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진성이 형사가 되었고 

민재가 아직도 영오를 사랑한다는 걸 알려주는 듯한 장면 몇 개

영오가 보통 사람처럼 감정을 느끼려고 시도하려는 장면...?

이번 화는 딱히 중요한 내용이 없군요.

마지막에 채순호가 무언가 일을 꾸미는 듯

과거 이건명의 동료를 데리고 와 

이건명이 이영오 자신에게 무슨 짓을 했는지 알면 어떻게 할까?라며

9화가 끝이 납니다.

솔직히... ㅠㅠ 닥터스가 넘나 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