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7. 19. 12:50ㆍ드라마/드라마 소개&리뷰
장난이라며 성일을 안심시키는 정도
성일이 가고 난 뒤 백성일이 알았다며 좀 더 타이트하게 가겠다는 정도
뭔가 있나 봅니다.
안 국장이 뒤를 붙었다고 말해주는 성희
알아서 하겠다는 성일
잠시후 차에 달려들어 안 국장을 잡아 놓는 학주
드디어 공사 들어갑니다. 성일은 방미나에게 청자 뒷거래를 하며 세금 세탁을 도와주고 있다고 하고
서로의 비밀을 위해서 청자를 선물로 줍니다.
자신이 아는 감정사에게 가서 감정을 받는데 큰 거 2장이라는 소리에
바로 서로 서로 돕고 살자며 잘 부탁한다는 방미나
미끼를 덥석 물어 신난 사기단!!
방호석 쪽도 부부모임 식사를 잘 끝내고
300억으로 계약하기로 하며 잘 마무리됩니다.
정도는 성희를 보내고 과거를 생각합니다.
자신이 사기꾼이라며 너한테 사기 친거라고 떠나보낼 때
이미 사재성에게 붙잡혀 감옥에 들어가기로 돼있었나 봅니다.
정도는 중국 유물 샘플이 들어왔다며 방호석에게 전화
방호석은 골동품에 일가견이 있는 방미나에게 부탁할 것이고
방미나는 믿을만한 문화재청 사람인 성일에게 부탁하여
둘을 완벽하게 끌여 드립니다.
확실히 믿음이 생긴 방미나는 성일에게
자신이 지하에 모아둔 고가의 골동품들을 보여줍니다.
방 키를 유심히 살펴보는 성일
안 국장은 천 시장에게 말해 성일을 찍어 내려고 합니다.
미주가 정도를 배신하고 사재성에게 붙어서
살려달라고 합니다.
결국 방필규는 정도와 성일을 감옥에 처넣으려고 신고했지만
경찰 서장은 증거가 하나도 없어서 엮어 넣을 수 없다고 합니다.
돈이 오간 흔적도 피해를 본 것도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오히려 정도와 성일이 방미나를 도자기로 엮어 사기꾼이라고 고소하면 더 쉬울 것이라며 말입니다.
방필규는 알아서 하겠다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납니다.
사실 미주는 거짓으로 배신했습니다.
바로 방미나의 열쇠를 의심 없이 얻기 위해 접근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안 국장과 똘마니 그리고 사재성과 부하까지 감시가 너무 많아
빠르게 공사에 들어가야 했기에 미주를 이용해 열쇠를 얻어 방미나와 방호석이 경찰 조사를 받는 동안
집은 텅텅 비고
사기단 멤버들은 도자기를 전부 가져가 현금화 시켜버립니다.
시원하게 한방 먹였다고 생각 하는 성일
나라에 의무는 없을지 몰라도 그동안 고통주고 피해준 사람들에겐 의무가 있다며
한마디하는 성일
하지만 잠시 후 성도에게 전화가 오고 500억을 자신이 써야겠다며
자신이 일을 다했으니 그냥 이번엔 내가 좀 쓰겠다고 합니다.
방필규와 함께 있습니다.
아마 최철우와 엮이기 위해 방필규를 압박하려고 하겠죠? 500억으로
그렇게 10화가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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