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7. 23. 10:23ㆍ드라마/드라마 소개&리뷰
마진석 부터 시작해서 자신을 치고 들어오는 정도와 성일에 대해 보고하지 않아
분노하는 최철우 회장
다리 하나만 건너면 시장님 대신할 사람 수두룩하다며
성희가 관련돼서 자신의 딸이라서 자식은 챙겨야겠냐고 합니다.
돈은 지금 노방실과 정도의 수중에 있습니다.
정도가 이 모든 일을 시작한 이유가 드디어 나옵니다.
정도의 엄마는 우향 그룹 즉 다단계에 빠지고 아빠인 양 반장은 부인을 위해 우향 그룹을 텁니다.
하지만 그때 정도의 엄마를 바지사장으로 내세워 감옥에 보내고
양 반장은 뇌물수수로 엮어 감옥에 보내버립니다.
그것에 대해 사과하지 않으면 500억을 날려 버리겠다는 정도
방필규는 머뭇머뭇 결국 무릎을 꿇고 사과를 하지만~
결국 노방실에게 돈을 버리라고 합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최철우 회장은 천 시장과 거래를 합니다.
저 돈을 일일이 회수하고 있다는 천 시장 하지만 최 회장은
회수가 문제가 아니라 저 돈을 언론이 추적해 오면 자신에게까지 오지 않겠냐며 꼬리를 자르자고 합니다.
최 회장 라인 방필규와 자식들을 감옥에 보내 우향 그룹에 대한 모든 걸 없애고
시청에선 안 국장과 1팀 백성일 과장을 감옥에 처넣어 버립니다.
자신들과 상의도 없이 500억을 날려버려 화가 난 장학주는 똘마니들을 이끌고
노방실 사무실에 쳐들어 오지만..... 보디가드들에게 완패!!
자신들을 왜 배신했냐고 노방실에게 묻지만
노방실은 내가 모시는 회장님의 말을 따랐을 뿐 애당초 이건 배신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정도가 어딨냐고 묻자 뜬금없이 한 명은 알고 있을 거라며 전화 녹음 파일을 틀어줍니다.
그 사람은 바로 박덕배 !!
사실 박덕배도 정도를 도와주는 한 사람 일부러 정도와 성일을 엮어 줬다고 합니다.
덕배 형사 신입 시절 존경하던 사수가 바로 정도의 아빠 양 반장 그리고 중간이 사재성!!
정도의 엄마는 방필규의 바지사장으로 감옥에
아빠는 방필규의 꼬임에 넘어가 사재성이 뇌물수수로 넣어 감옥에
정도는 우향 그룹 역공사를 치겠다고 기획 부동산 하다 사재성에게 붙잡혀 감옥에
몇 달 사이 온 가족이 감옥에 갔다며
너도 술만 마시면 민식이 형 복수하고 싶다고 하지 않았냐고 합니다.
그 시간 정도는 최철우를 주시하며 11화가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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