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뷰티풀 마인드 11화 리뷰 / 스포주의 / 요약 / 줄거리

2016. 7. 26. 16:35드라마/드라마 소개&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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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은은 초등학교 때 친구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다 갑자기 쓰러지는 친구

뇌에 출혈이 생겨 위험한 산모 하지만 절대 수술은 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알고 봤더니 대리모.. 자신의 생계를 위해서 대리모를 했고 배속의 아이는 자신의 아이가 아니라고 합니다.

산모를 살리기 위해선 29주 미숙아를 출산시키고 뇌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

29주 미숙아를 출산하면 결국 돈 한 푼 못 받기 때문에 수술은 안 한다고 합니다.

이영오는 자신의 수술을 자신이 결정하지 않고 장문경 선생에게 환자를 설득해 달라고 부탁합니다.

재생의료가 상용화만 되면 기업 내 위상이 달라지는 강현준

형은 병원 내의 적자를 이유로 강현준을 몰아내고 재생의료를 꿀꺽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강현준은 인력 감축을 시행합니다.

결국!! 수술 동의를 받아내는 장문경 선생

하지만... 인력 감축으로 인해 박물관 관리로 쫓겨납니다.

병원에서 하라는 데로 순번대로 아이고 가지고 다했지만 이렇게 돼 억울한 장문경 선생

이게 스스로 나가라는 거지 뭐냐며 따지는 장문경

자신을 믿고 기다려 달라는 이건명

양성은 선생은 장문경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친구에게

주사를 한방 세개 아프게 나주라며 부탁합니다.

하지만 잠시 후... 약물 부작용 증상을 보이며 친구가 뒤집어집니다.

이 모든 일에 대해 덤터기를 쓰고 잘리게 될 뻔한 장문경을 

이영오가 양성은 선생 친구를 다시 진단해 장문경 선생이 문제가 아니라

인력 감축으로 어설픈 초짜들이 제대로 일을 하지 못해 벌어지는 일들이라고 장문경을 위기에서 살려 줍니다.

양성은 친구 앞에서 제대로 의사 노릇도 해보고 병도 다 치료됩니다.

이건명은 강현준에게 인력 감축으로 인해 병원 곳곳에서 의료사고가 발생하고 있고 

그로 인해 생길 앞으로의 손해가 당장의 인력 감축보다 심해질 것이라는 자료를 주면서

회자님도 같은 자료를 보고 있으며 올바른 선택을 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사실 이영오가 이건명에게 "언젠가 말씀하셨죠. 저 같은 괴물은 이 현성에 어울리지 않다고

환자의 안전보다 돈이 더 우선인 아버지가 병원장으로 계신 이 현성 누가 더 괴물일까요?"

란 말을 듣고 이런 결정을 하게 되었군요.

양성은 이영오에게 고맙다고 합니다.

어어~ 달달해 왜 이래~ 초반이랑 분위기 다르게

진성과 뽀뽀 후 두근두근 심장이 너무 뛰는 걸 느끼는 영오

김민재를 찾아와 자신이 변했다며 검사를 해보자고 합니다.

하지만... 뇌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다는 김민재

그리고... 멀쩡한 모습으로 퇴원했던 양성은 선생의 친구가..

실외기를 설치하다 떨어져 사망하고 맙니다. 

이 모든 걸 겪고 자신의 감정에 변화가 없다는 걸 느끼는 영오

자기 자신이 변하고 있다고 자신을 속이고 있는 것 이라며

우리는 여기 까지라며 진성에게 통보하며 11화가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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