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닥터스 13화 리뷰 / 스포주의/ 요약 / 줄거리

2016. 8. 3. 00:20드라마/닥터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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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하는 혜정을 찾아와 깨가 쏟아지는군요.

국가대표 수술 이후 신경외과 실적이 올라 아주 기뻐하는 진명훈

진명훈도 모르는 사이 아랫사람들이 채용비리로 한바탕 뒤집힌 국일 병원

둘이 어렵게 어렵게 병원 사람들 눈 피해서 같이 밥 먹으려고 했더니

친구들이 훼방을 하는군요.

자신의 여자친구라고 혜정을 정식으로 소개하는 지홍

채용비리로 머리 썩는 진명훈

담당 검찰이 국일 병원 VIP니깐 부탁 좀 해달라고 합니다.

강수가 연재하는 웹툰의 주인공을 SBC 포커스 피플에서 

혜정을 섭외하고 싶다고 합니다.

둘의 분위기가 엄청 달라졌다는

서우와 윤도

채용비리를 어떻게 해결할 거냐며 쪼는 진명훈

홍보 팀장이 와서 혜정이 방송 출연 제의를 받았지만 거절했다고 합니다.

혜정의 아버지는 국밥을 들고 찾아오고

지홍을 만나 차 한 잔 대접받습니다.

진명훈은 혜정에게 방송 출연을 꼭 해달라고 부탁하지만

이미 거절했다고 말하는 혜정

병원장실에서 나와 서우는 자신이 이렇게 산다며

자신도 쉽게 얻는 거 하나 없다고 말합니다.

누군가의 삶에 들어가는 모험이 시작 ! 

두근 두근 하는 혜정

안 그러고 하지만 힘든 일이 생기면 윤도가 생각난다는 서우

우리 같은 사람에겐 부모 뜻에 따르거나 따르지 않거나 

부모 뜻에 따르지 않으려면 따르는 것에 못지않은 뭔갈 던져줘야 하는데 너 그거 못하지 않냐는 윤도


그만 애처럼 징징대고 부모 그늘에서 벗어나라며 그만 가라고 합니다.

경준은 중대를 하루 종일 갈구고 화가 난 중대는

밖으로 나가버립니다.

태호는 혜정에게 방송 건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자신은 사람에 대한 호불호도 강하다며 원장이 부탁하면 안 하지만

부원장이 부탁하면 하겠다며 바로 수락합니다.

상대방의 인생에 들어가는 일이 연애의 시작이다

역으로 내 인생에 들어오려는 상대방도 반갑게 맞는 일이기도 하다

반갑게 맞기는 정말 어렵겠다며 13화가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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