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닥터스 15화 리뷰 / 스포주의/ 요약 / 줄거리

2016. 8. 9. 03:30드라마/닥터스 리뷰

728x90
반응형













죽을 때 죽더라도 아이들에게 설명은 하고 죽으라는 혜정

주변에서 아무리 도와줘도 아빠 빈자리는 채워 줄 수 없다며

자신이 그랬다며 엄마가 자신에게 보여준 인생이 막다른 골목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했다며

그런 인생을 해와 달에게 주고 싶냐며 설득하자 자살을 포기하는 해와 달의 아빠

지홍 " 상처라는 게 참 아이러니해 너의 상처가 해와 달 아빠에겐 힐링이 된 거잖아 "

혜정 " 해와 달 아빠 보면서 우리 아버지 생각도 나면서 복잡했어요.

그전보다 아버지에 대해서 훨씬 가벼워진 것 같아요. 뭔지 모르겠는데 그래요. "

서우는 계속해서 진명훈의 전화를 안 받고

피해 다니기 시작합니다.

결국 혜정의 손에 이끌려 병원으로 다시 돌아온 중대

해와 달의 아빠는 방송까지 나가 주변의 도움으로

수술비를 잘 해결해 해피엔딩으로 끝났습니다.

혜정의 방송을 보며 자신이 의사가 된 이유는 할머니 때문이라는 말에

과거를 기억해낸 진명훈

지홍은 새로운 연구로 600억의 지원금을 얻어내고

이런 식으로 자금을 모으고 내실을 다져야 한다며 진명훈의 노인 건강복지센터를 막아내고

이사회에서 진명훈에게 한방 제대로 먹여줍니다.

결국 병원에서 마주친 서우와 진명훈

처음으로 또박또박 진명훈의 말에 말대답을 하다 결국 따귀를 맞고 

자리를 피하는 서우

오늘은 비글 2마리뿐 아니라 서우까지 3마리가 된 걸 확인하는 윤도

그때!! 삼촌이 지홍의 집 비밀번호를 알려주고!

지홍의 집에서 신세 지게 된 윤도

지홍은 아침 샌드위치까지 싸가지고 와

혜정과 알콩달콩 아침식사를 합니다.

교통사고로 이상엽(국수의 신 태하!!)의 부인이 병원에 급히 실려옵니다.

이미 환자의 상태는 너무 심해 수술이 성공을 해도 살 수가 없는 상황

혜정은 보호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일단 수술을 해보고 기적을 믿어 보자고 합니다.

써전으로써 판단이 틀렸다며 수술을 하지 않겠다는 지홍

딱 10분만 더 살아서 자기 안에 있는 아이와 시간을 보낼 수 있다면 자신이 뭐든 해주고 싶다는 이상엽의 말에 

과거 자신이 아버지를 살리려 애쓰던 모습이 생각난 지홍은 결국 수술을 하기로 마음먹습니다.

오늘도 폭풍 잔소리 윤도 !!

경준과 중대는 은근슬쩍 지홍이는 자신들에게 잘해준다며 돌려 깎습니다.

수술은 너무나 성공적!!

1주일 이 지났지만... 환자는 오히려 더 악화되 뇌사 상태와 다름없는 상태가 되고

이제 곧 장기들도 서서히 멈춘고 호흡도 멈춘다는 지홍

지홍은 아이라도 살리기 위해 생명유지 장치로 아내의 생명을 최대한 유지해 보겠다며 15화가 끝이 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