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닥터스 16화 리뷰 / 스포주의/ 요약 / 줄거리

2016. 8. 10. 02:13드라마/닥터스 리뷰

728x90
반응형











혜정은 할머니 의무 기록 열람 내역을 받아 봅니다.

피곤한지 정신없는 강수

서우를 혼낸 이후 집에도 안 들어오고 연락도 안 돼 걱정하는 진명훈

아버지 때문에 강제로 이사회에 들어가게 된 윤도

엄청 못마땅해합니다.

하루 종일 정신없이 조는 강수

나의원은 틈만 나면 여기 아프다 저기 아프다 혜정을 찾습니다.

나의원과 안면을 트게 하기 위해 윤도와 서우를 부른 진명훈

병신 앞에서 나오는 혜정을 보고

서우에게 사회생활을 저렇게 해야 한다며 또 구박합니다. 

이상엽은 사랑하다는 말을 못해줘 제일 후회된다고 합니다.

너무 귀하고 귀한 말이라서 결혼식장에서 말해주려고 했다는 말을 듣고

엄청 급한 듯이 혜정을 찾아 아무도 없는 곳으로가 

사랑한다고 말합니다.

포옹 사건 이후 어색한 사이가 싫은 서우는

영국의 감정은 상관없이 친구로 남자고 말합니다. 

혜정은 마취기록지를 가지고 있지 않냐며

갖고 있을 생각도 없으면서 10년 전에 참여한 수술 의무 기록 열람은 왜 했냐며

법적으로 끝난 일이니 누구 하나 다치는 사람 없다고 하자

생각을 해볼 시간을 달라고 합니다. 

강수는 머리가 아파 약을 찾아다닙니다.

지난번 지홍과 비교된 게 싫었는지 

음식을 사다 주는 윤도

나의원은 두통이 있다며 혜정을 부르고 혼자 오기 싫은 혜정은

강수와 함께 와 진통제 처방을 합니다.

헤정은 응급 수술이 있어서 서우에게 나의원 상태에 문제가 생기면 오는 콜을

대신 받아 달라고 말합니다.

서우는 계속해서 세미나 가야 한다고 하지만 혜정은 부탁을 하며 수술실로 갑니다.

갑자기 쓰러지는 나의원

VIP 병실 간호사가 급하게 혜정-> 서우 -> 강수 순으로 전화를 합니다.

그때 마침 전화를 받는 강수 하지만 갑자기 정신을 잃는 듯 초점이 사라지는 강수

그리곤 전혀 모르는 일인 것 마냥 다른 전화를 받더니 그쪽으로 가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홍이 급하게 오고 

나의원의 상태는 최악으로 치닫습니다.

추궁당하는 강수 

자신은 절대 전화를 받은 적이 없다고 말합니다.

다행히 지홍의 실력으로 응급 수술은 잘 끝납니다.

하지만 아직 의식이 없는 나의원

이번 나의원 일로 신경외과가 전부 문책당할 위기에 처해

윤도는 천천히 어떻게 된 일인지 전부 정리해보자고 합니다.

강수는 끝까지 자신은 콜 받은 적이 없다고 하지만

간호사의 휴대폰을 들고 와 전화 내역을 보여주는 윤도

자신의 휴대폰을 확인하자 전화받은 내역이 있는 강수는 정말 죄송하다며

자신이 모든 걸 책임지겠다고 말하지만

혜정은 자신의 문제라고 합니다.

강수는 자신의 최근 상태가 이상하고 윤도가 머리가 이상하냐는 말에

CT와 MRI 촬영을 하고 지홍에게 가져가 친구 것이라며 어떤 상태인지 물어봅니다.

자신도 판독할 줄 알지만 믿기지 않아 지홍에게 확인을 받는 강수

현재 강수는 수막종(뇌를 둘러싼 지주막 세포에서 발생하는 종양)이 있는 상태며 압상씨저(사람이 몇 초간 무반응 상태에 빠지는 발작 증세)

까지 있어 하루빨리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태

이번 일을 어떻게든 도와주겠는 지홍

하지만 진명훈한테만큼은 자존심을 굽히고 싶지 않다는 혜정

그리고 할머니 일이 잘 풀릴 것 같고 이번에 자신이 어떻게 대처해 나가는지 지켜봐 달라고 합니다.

나의원 일이 기사화되고 정식적인 발표를 하는 국일 병원

강수는 혜정에게 전부 자신이 책임지겠다며 죄송하다고 합니다.

군대가 있는 친구에게서 꿈에 나왔다며 전화가 옵니다.

감정에 복받쳐 오르는 강수

혜정의 징계위원회가 열리며 16화가 끝이 납니다.


강수 어떡하노 ㅠㅠㅠ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