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슬란 전기-풍진난무 (アルスラーン戦記 風塵乱舞) 8화 최종회 / 마지막회 / 리뷰 / 소개 / 스포주의 / 줄거리 / 줄거리 요약

2016. 8. 22. 17:25애니메이션/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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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리드에게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것이 히르메스라는 걸 듣고 분노하는 메르레인

에투알과 메르레인에게 엑바타나는 기스카르는 히르메스와 싸움 중이고

히르메스는 루시타니아와 갈라섰다는 정보를 입수합니다.

페샤와르 성에선 이미 엑바타나를 탈환할 준비가 끝이 났습니다.

 파르스국의 젊은 장군들은 안드라고라스 왕이 

아르슬란에게 대하는 태도에 대해 불만이 있는 듯 보입니다.

아르슬란의 행보에 관심이 더 많다는 쿠바드

키슈바드는 그러면서 왜 여기 남아 있냐고 묻자

마르즈반도 이제 몇 안 남았고 혼자 여기 남겨두는 게 안쓰럽다고 합니다.

심란한 마음을 바로잡던 키슈바드는 바흐만이 숨겨 놓은 바흐리즈의 밀서를 발견하고

내용을 읽으려던 찰나!! 왕비가 나타나 신하는 알 필요가 없다며 밀서를 뺏어갑니다.


결국 왕과 왕비 앞에 끌려 나온 키슈바드 내용을 궁금해 하지만

안드라고라스는 겉으로는 황금과 보석으로 치장하였어도 뒤집으면 유혈과 음모로 얼룩져있는 게 왕가라며

문서를 태워버립니다.

에투알은 국왕을 살려만 준다면 재보와 그동안의 죄를 사죄하겠다고 하지만

아무런 힘도 권한도 없는 에투알을 오히려 몰아 붙이는 나르사스와 다륜

보뎅은 (구)마르얌 영토에 숨어서 부흥을 꾀하지만 그 때 

히르메스가 나타나 파르스의 보검 루크나바드를 취합니다.

아버지와의 다른 길을 걷겠다는 아르슬란

또 만에 하나의 사태 때 안드라고라스를 막을 수 있는 건 자신들뿐이라고 말합니다.

출병하는 안드라고라스!!!

출병하는 아르슬란!!!!

왕도 엑바타나의 탈환을 둘러싸고 모두 진격 하며 8화가 끝이 납니다.


ㅠㅠ 너무 빨리 끝난 게 아쉽습니다... 더군다나 왕도 탈환을 눈앞에 두고 이렇게 빨리 끝날 줄 몰랐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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