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4. 26. 21:13ㆍ애니메이션/리뷰
숲 속에서 2화 마지막에 사라졌던 마사키를 발견하게 됩니다.
마사키는 욧층에게 끌려가던 도중 욧층이 이상한 걸 보고 " 왜 여기 있냐고" 하며 사라지고
자신은 기다리다, 걱정이 돼서 찾으러 가다 움직이지 못하게 됐다고 합니다. (뭔가 이상하죠? 의심스럽죠? 마사키가 뭔가 숨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사람들의 추궁이 시작됩니다.
그러자 미츠무네가 나서서 도와주려고 나섭니다.(아주 짜증이 나는 캐릭터 입니다...주인공 뭔가..)
그리고 마을에 들어설때부터 계속 발자국, 손톱자국, 울음소리(?)를 곰으로 몰고 가는데 ...
역시 뭔가 있겠죠.!?
(안대한 남자 (빙결의 저지니스), 오른쪽 후드티(잭)
빙결 이 캐릭터 아주 짜증 나는 캐릭터 입니다. 틈만 나면 주절주절 ㅋㅋ
뭣 하나하나 태클 걸고 시비 걸고 자기만 옳은, 오타쿠 느낌의 이상한 캐릭터입니다.
시도 때도 없이 시비 걸다가 결국 분노한 잭이 괭이를 휘둘러 위협합니다.
사람들에게 붙잡힌 잭에 대한 과거가 드러나게 됩니다.
마이마이(미츠무네 오른쪽 캐릭터)는 잭을 알아보고 1년 전
잭(사사키)은 동급생 흉기로 찔러 소년원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이때도 주인공이 나서서 뭔가 사연이 있었을 것이고, 빙결이 계속 시비 걸었다고 편을 듭니다. 정의의 사도군)
범죄자와 같이 살수 없다는 사람들의 의견에 따라서.. 감옥에 처넣는데!? 으잉?
마을에 웬 감옥..? 여기서도 좀 이상하죠? 마을에 이런 제대로 된 설비의 감옥이 있다니?
(왼쪽 마이마이, 오른쪽 러브폰)
잭이 걱정이 돼서 인지 마이마이는 감옥에 있는 잭을 보러 가고 역시 정의의사도인 ? 미츠무네역시 잭에게 가는 길이었습니다.
둘이 우연히 다리 위에서 만나 얘기를 하던 도 중 러브폰이 잭을 처형하러 가는 거냐며 합류를 합니다.
(러브폰 이 캐릭터는 말끝마다 처형, 처형, 범죄자..등등)
아마 러브폰 캐릭터는 범죄자에게 무슨 트라우마가 있는 설정인 것 같습니다.
갑자기 미츠무네를 먼저 처형하겠다며 달려들어 강가에 빠지게 되고...
둘이 몸 싸움을 하다 시체가 물에 떠내려가는 장면을 끝으로 3화가 끝납니다.
아직 초반이라 그런가요~? 뭐 하나 제대로 풀리는 것 없이 떡밥만 던져주고 있습니다.
캐릭터 하나하나 세분화하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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