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4. 29. 14:02ㆍ애니메이션/리뷰
정체 모를 곳에서 깨어 다자이의 전화를 받는 아츠시 (호들갑 떨고 예의 바른 자세로 전화를 받습니다.)
밖으로 나가보니 드럼통에 끼어 있는 다자이...ㅋㅋㅋ
드럼통에 끼는 자살 방법이랍니다.(아래쪽을 단단히 고정시켜 놓는 게 포인트) 다자이를 드럼통에서 꺼내주고
일거리를 소개해준다며 데리고 갑니다.
그러던 중 쿠나키다(성대모사 이능력자인가요?)를 만나고 탐정사에 폭탄인질극이 벌어졌다며 함께 탐정사로 가게됩니다.
이능력자들이 싫다며 사장이 안 오면 폭탄을 터트린다고 협박을 하고 있습니다. 가위바위보로 해결할 사람을 정하는군요.
쿠나키다 져서 나가지만, 바로 인질이 됩니다. 다자이는 범인은 탐정사에 원한이 있어 직원을 전부 알고 있으니
탐정사 직원이 아닌 아츠시가 잉여인간 코스프레를 해서 시간을 벌어달라고 합니다.
( 코스프레인가요? 아츠시 그 자체인가요? ㅋㅋ)
그렇게 시간벌기에 성공하고 쿠나키다의 이능력 돗포시인(와이어 건)으로 폭탄 기폭장치를 빼앗지만..
범인은 다시 빼앗겨 기폭장치의 버튼을 눌러 버립니다.
그때 인질을 구하고 자신의 몸을 던져 폭탄을 몸으로 감쌉니다.
무장 탐정사 사장 후쿠자와 유키치 능력명(사랑 위에 사람 없다)
폭탄은 터지지 않고 시험이 끝났다며 사장이 나오며 '그 영혼의 진위를 시험해 봤다' 라고 하는군요.
일단 구청의 재해 지정 맹수이기에 시험을 해봤다고 합니다.
사원 숙소 나가야 하고 친구도 지인도 없이 일거리 찾기 힘들고
수배 중인 호랑이라며 입사하라고 하여
정말 무장 탐정사에 입사하게 되며 2화가 끝이 납니다.
쿠나키다를 보면서 듀라라라의 헤와지마 시즈오가 생각이 나고..
사장님을 보면서 은혼의 늙은 긴토키랑 블리치의 우리하라 키스케... 생각이 날까요... 너무 봤나 애니를...
'애니메이션 >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호 스트레이독스 (文豪ストレイドッグス) 4화 리뷰 / 줄거리 / 스포주의 (0) | 2016.04.29 |
---|---|
문호 스트레이독스 (文豪ストレイドッグス) 3화 리뷰 / 줄거리 / 스포주의 (0) | 2016.04.29 |
빅 오더 (ビッグオーダー) 2화 리뷰/스포 주의 (0) | 2016.04.27 |
마요이가 3화 리뷰/스포주의 (0) | 2016.04.26 |
마요이가 2화 리뷰/스포주의 (0) | 2016.0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