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호 스트레이독스 (文豪ストレイドッグス) 3화 리뷰 / 줄거리 / 스포주의

카페에서 시작하는군요.

타나자키 쥰이치로, 타니자키 나오미 둘은 친남매지만...하는 행동이 ...허허...

오늘부터 무장 탐정사의 일원이니 주의할 점을 알려줍니다.

'주변에 민폐를 마구 끼치거나 회사 이름을 더럽히는 짓은 하지 말라'

그것만은 철저히 지킨다지만

이미 다자이는 회사 이름을 더럽히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아츠시는 탐정사를 하기 전에 뭘 했는지 물어보고 신입은 선배의 전직을 맞추는 게 게임이라고 알려줍니다.

타니자키와 나오미는 학생임을 맞추고, 쿠니키다의 구청 직원이라 예상하지만 비슷하게 맞췄군요.

전직 수학 선생님.....ㅋㅋ 뭔가 납득이 됩니다. 

다자이의 전직엔 상금이 불어날 정도로 탐정사 7대 불가사의라 불릴 정도로 아무도 맞추지 못했다고 합니다.

(70만 엔이라는 말에 불타오르는 아츠시 입니다.)

의뢰인에게 가련한 아가씨라며 동반자살을 해달라고 합니다.ㅋㅋ

(개인적으로.....ㅋㅋㅋ아 다자이 캐릭터 너무 매력적입니다...)

빌딩 뒤 쪽에 질 나쁜 무리가 모여드는 것 같다. 누더기를 걸친 무리 외국어 하는 자들도 있다.

그자 들이 밀수업자인 것 같고 군경이 잡아 처넣을 증거를 잠복해서 구해달라는 의뢰입니다. 

쿠니키다는 망보는 간단한 일이고 밀수업자는 내빼는 발만 빠른 무해한 놈들이라며 아츠시에게 첫 임무를 줍니다.

의뢰 나가기 전 쿠니키다는 이자를 만나면 무조건 도망치라고 말해줍니다. 호칭이 따로 없어 마피아라 불리고 있습니다.

그가 속해 있는 조직은 포트 마피아라 불리며 탐정사도 감당이 안 되는 위험한 녀석이라고 합니다.

( 딱 의뢰나가면 만날 것 같죠.? )

살육에 특화된 이능력자며 군경도 손을 놓고 있다고 합니다.

그의 이름은 아쿠타가와!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능력명(라쇼몽)

소개와 함께 바로 경찰서 하나를 폭파 시켜버립니다.

(포트 마피아-히구치 이치요)

타니자키, 나오미, 아츠시는 의뢰 장소로 향하던 중 히구치에게 여기라며 불려갑니다.

하지만...포트 마피아가 탐정사를 노린 함정이었습니다.

(탐정사 시작부터 아주 난리도 아니군요.)

나오미는 타니자키를 대신해서 총을 맞고 분노한 타니자키의 이능력(가랑눈-눈이 내리는 공간 자체를 스크린으로 바꾸는 능력)

을 개방해 싸워 죽일뻔 하지만....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등장으로 가뿐히 정리...

인호는 생포라는 명령을 받고 움직인 포트 마피아들입니다. 

아쿠타가와는 '라쇼몽은 악식 모든 것을 먹어치운다. 저항하면 다리를 뺏겠다.'라며 힘을 보여주며 협박을 합니다.

회사의 이름의 먹칠할 수 없는 아츠시는 저항을 하지만.. 결국 자리 한쪽이 짤려나갑니다.

우어우어우어!!! 호랭이 변신 다리도 재생되었습니다. (분명 제어 가능해지면 엄청난 힘이겠군요.)

총알 따윈 가뿐히 무시해주는 호랭이!! 타니자키의 이능력(라쇼몽-아키토)으로 위기도 한번 벗어나고 

큰 기술(라쇼몽-무라쿠모)과의 충돌에 앞서 다자이가 나타나 둘을 막아서는군요. 

크~ 우리 멋쟁이 다자이님이 도청을 하고 계셨군요. 나이스 타이밍에 나타나신 이유입니다.

아쿠타가와는 절대적으로 인호(아츠시)를 포트 마피아가 데리고 가겠다고 합니다.

암시장에서 무려 70억엔 (2016년 4월 29일 한국 돈으로는 743억8,760만원 입니다.) 에 거래된답니다.!!!

 

우리 다자이님의 과거 전직... 여기서 밝혀있는군요. !!

전직 포트 마피아님이었다는걸 알려주며 3화가 끝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