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국수의 신 1화 리뷰/ 줄거리 /스포 주의

< 국수의 신 인물 관계도> <사진제공=베르디미디어/드림이엔앰>

15세이상 관람가|2016.04.27. ~ 방영중 

방영시간 : KBS2 (수, 목) 오후 10:00

줄거리 : 뒤틀린 욕망과 치명적인 사랑, 그 부딪침 속에서 시작되는 사람 냄새 가득한 인생기를 담은 드라마

원작은 국수의 신 만화입니다.!(네이버펌)

드라마 시작부터 국수를 만들다 사람이 죽었다고 합니다. 띠용?!

김길도(조재현)의 과거로 돌아가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한 번 보면 모든 걸 흉내 낼 수 있다고 합니다.

급기야 다른 사람의 인생을 통째로 흉내 냅니다.

( 캐치 미 이프 유 캔 영화가 떠오르는군요..(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프랭크 역), 톰 행크스(칼역) )

 

 

                                                                      < 최순석의 아버지(하정태) 신분으로 주민 등록증 재발급 > 

도둑질을 하다 사람을 죽이게 되고 도망 다닙다. 최순석(천정명)의 아버지(하정태)와 만나게 됩니다.

최순석(천정명)의 아버지(하정태)는 국수에 미친 사람이었습니다. 둘은 그렇게 함께 생활을 하다 국수를 잘한다는 치면 식당에 가게 되고

김길도는 후계자를 뽑는다는 말을 듣고 집으로 돌아가 

최순석의 아버지(하정태)를 절벽에서 떨어트려 신분과 국수 연구를 모두 가져버립니다. 

 

치면 식당으로 들어가 후계자가 되고, 치면 식당을 거름 삼아 자신의 가게 궁락원을 세우게 됩니다.

그렇게 아무런 걱정 없던 그 인생 앞에 

 

죽은 줄만 알았던 하정태의 생존 소식과 함께 부인이 찾아옵니다.

자신의 과거를 알고, 자신이 죽이려 했던 사실을 숨기기 위해 다시 한번 살인을 저지릅니다.

온 가족을 재우고 그 집에 불을 싸질러 버립니다. 불길 속을 탈출하던 최순석(천정명)은 김길도의 얼굴을 두 눈에 새기게 됩니다.

그렇게 살아남은 최순석은 보육원에 들어갑니다.

보육원에 들어간 최순석은 무명이란 이름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어느 날 무명이 생활하고 있는 보육원에 봉사 방문이 오게 되고......

일손이 부족하다며 무명은 주방으로 가게 되는데.. 거기서 김길도를 만나게 되면서 1화가 끝이 납니다.

나름대로 1화 전개가 흥미진진하고 빠릅니다. 조금만 지루하면 기다렸다가 스킵으로 보는데

오랜만에 본방을 끝까지 본 드라마였습니다.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되는군요.!!

드라마 추천합니다!! 마스터-국수의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