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국수의 신 2화 리뷰/ 줄거리 / 스포주의

2016. 4. 29. 02:09드라마/마스터-국수의신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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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마스터-국수의 신 드라마 캡처 )

저작권 문제시 삭제하겠습니다.



1화 이후 채여경이 등장 음식 언제 되냐며 묻자, 아주 냉랭하게 한마디 합니다. 살벌한 분위기 속에


봉사 관련 방송국 관계자들이 와서 촬영을 하자 마치 딴 사람인 것처럼 변하죠.


아이들과 함께 국수를 먹다가 한 아이가 물어봅니다 "아재 국수는 어디서 배웠어요?"


김길도 "배운 적 없어 훔쳐버렸으니까!" 라고 말합니다. 그 후 장난기 어린 표정으로 "네 거도 훔쳐버린다~~~"


(조재현님의 표정연기에서 김길도 캐릭터의 모든 게 나타났습니다.


김길도의 이중적인 면을 아주 잘 나타내는 장면들입니다. )




김길도는 원장실에서 누굴 찾듯 사진을 하나하나 살피는 장면이 연출됩니다.


원장에게 최순석이란 아이를 모르냐고 물으며 화상 자국이 있다고 합니다.


자신의 과거를 알고 있는 모두를 죽일 생각인가 봅니다.

(봉사활동은 표면적인 것이고 사실 최순석(무명)을 찾고 있나 봅니다.)



자신의 비밀을 알고 있는 사람이 최순석 하나인 줄 알지만, 고대천(최종원)은 수배서 함께 정보를 얻었고 김길도를 의심하고 있습니다.

( 죽일 사람이 하나 더 늘었군요 )




학교에서 내기를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이 장면은 무명이 절대미각이 있다는 걸 알려주기 위한 장면입니다.


5개의 종이컵 중 1개의 종이컵에 소금 딱 1개를 넣고 맞추는 건데 단번에 맞춰버립니다.

(보통 절대미각 수준이 아니라는 걸 알려주는 거겠죠?)

(사실 여기 나온 학생들 비주얼이 학생이 아니........?읍읍?)



김길도의 궁락원에 대한 정보를 모읍니다. 하지만 자신이 건드릴 수 조차 없다고 생각합니다.


무명은 궁락원으로 찾아가 국수를 먹어 보게 되는데 과거 아빠가 해주신 국수 맛을 떠올리며 범인이라 확인 사살을 합니다.


그 후 궁락원에 숨어 살인을 할 기회를 엿봅니다.


고아원으로 돌아오지 않는 무명이 걱정된 박태하는 무명을 찾으러 궁락원으로 가게 됩니다.


가는 도중 김다해(공승연)을 만나는데.. 첫 등장부터 완전 민폐녀로 나오는군요.


궁락원에 몰래 침입해 간장과 의문의 서류봉투(?)를 챙겨서 도망가는갑니다.




김길도를 기다리던 무명이 마주하게 된 김길도의 진짜 모습입니다. 땅을 빼앗기 위해 술수를 쓰고 그 땅주인이 화가 나 죽이려 달려들자


어깨님들을 동원해 무지막지하게 패버리는군요.


김길도가 이때 아주아주 중요한 멘트를 날립니다.

"난 몸 찔리는 것보다 100원 뺏기는 게 더 아파요. 뺏겼으면 다시 뺏을 연구를 하세요."


무명은 이때 달려들어 살인을 하려 하지만 박태하가 말려서 고아원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 무명이 저 멘트에 국수로 모든 걸 빼앗고자 하겠죠? 어마어마한 절대미각이니까요. )




칼에 찔릴뻔한 김길도도 역시 찔리는 건 무서웠는지 도꾸 라는 조폭 두목을 보디가드로 고용하려 합니다.




우연찮게 원장은 무명의 손에 화상 자국을 보게 되고 과거 기록을 뒤지며 확인을 합니다.


고대천이 경찰 경력이 있던 탐정(?)을 불러 수배서를 주며 의뢰를 합니다. 하지만 김길도에게 그만 들키고말고....


고대천은 그대로 미국으로 가버립니다. 그렇게 김길도는 궁락원을 온전히 자기 것으로 만듭니다.


(드라마 1 화에 적어도 한 명씩 죽어나가는 거 보면 마스터-살인의 신 아닙니까? )



마지막 부분에선 원장이 무명에게


"너 최순석이지?" 떠보며 2화가 끝이납니다.


( 사진 KBS-마스터-국수의 신 드라마 캡처 )

저작권 문제시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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