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국수의 신 3화 리뷰/ 줄거리 /스포 주의

2016. 5. 5. 08:45드라마/마스터-국수의신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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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에서 미국으로 떠나 버린 줄 알았던 고대천이 수술실에 들어갔군요.



무명은 자신이 최순석임을 증명할 수 있는 유일한 사진을 어떻게든 폐기처분하려고 합니다.




김길도는 고대천과 똑같이 서사장을 뺑소니로 반쯤 미국으로 보내고 


결국 강제로 땅을 빼앗는군요.



빼앗은 땅문서를 자신의 강남 진출을 위해서 비리에 사용합니다.


고대천, 서사장 김길도 주변 인물들이 뺑소니로 이렇게 되니


경찰 서장이 은근슬쩍 도움을 주겠다며 돈을 요구하지만


김길도는 서장에게 "서장님 무궁화 4개 짜리가 청장처럼 놀아서 되겠어요? 가늘고 길게 갑시다 우리"


라며 오히려 으름장을 놓습니다.



고대천은 수술이 끝났지만 식물인간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제 김길도의 강남 진출에 걸림돌이 하나도 없군요.



김길도의 빠워를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보육원 원장이 김길도에게 전화해서 사진을 보면 알아볼 수 있겠냐고 하는군요.


채여경이 그동안 성적이 떨어진 이유가 이것이었군요.. 보육원 횡령을 조사하고 있었습니다.




냄새만으로 닭 육수인지 조미료 육수인지 알아내는군요.


김다해는 국수를 연구하고 좋아하는 캐릭터였군요. 궁락원에서 장을 훔친 이유는 연구하려고 그랬던 거군요.


도꾸가 김다해의 삼촌이였습니다. 



사진은 무명이 불태워버렸지만... 또 다른 증거 비디오 테입을 들고 김길도를 찾아간 원장...


하지만 ... 이상한 야동?이 나옵니다. 원장은 죽도록 맞고 고아원으로 돌아가겠군요.



이 모든 걸 눈치챈 채여경이 테이프을 빼돌려서 무명을 살려주는군요.!!!



도꾸가 박태하의 아버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흥분한 박태하는 개박살이 나는군요.




경찰 쪽에도 손이 뻗어있는지.. 보육원 비리 장부는 중간에 가로채져 구청? 시청? 아무튼 


보육원장 지인에게 넘어가고.. 범인이 채여경임을 눈치챈 원장은 그동안 감춰왔던 시커먼 속마음이 터져 나와

 

채여경을 읍읍하려합니다.!




그때 뭔가 이상하다 싶은 김길도는 비디오를 다시 돌려보고.... 드디어 무명이 최순석임을 확인하는 것 같습니다.



결국...원장은 채여경 손에 미국으로 떠나버립니다... 역시 한화에 한 명씩 미국행이군요.



대면장 김길도에게 원장의 휴대폰으로 전화가 오면서 3화가 끝이 납니다.!!!


미국을 보내버리는 드라마군요...국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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