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 국수의 신 10화 리뷰 / 스포주의/ 요약 / 줄거리

궁락원 안에서는 조금 그렇다며 밖으로 나와 

대면장이 부모를 죽인 원수라며 목숨을 걸고도 해야 할 일이 있다며 태하에게 궁락원에 관련하지 말라고 합니다.

설여사는 다해에게 대면장실 도면을 넘겨주며 장소 절반이 날아갔다며

분명 비밀 장소가 있으니 알아내 보라고 합니다.

소의원은 여경을 불러 국밥 한 그릇 때립니다.

여경의 아버지가 자신의 부관이였으며 동생 같은 사이였다고 말합니다.

김길도의 내연녀 도현정과 소의원은 아는 사이였군요. 더군다나 소의원이 김길도에게 심어둔 사람이었군요.

소의원과 만나자마자 전에 필요로 했던 자료들이 한 번에 여경의 손에 들어옵니다.

소의원의 힘은 정말 대단하군요.

도꾸를 찾아간 태하는 우연찮게 여경을 만나게 되고

태하, 자신의 아버지가 여경의 부모님을 죽인 것은 변함없는 사실이고

자신은 그 빚을 갚기 위해 감옥에 대신 간 것 이니 그것에 대해 더 이상 말을 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리고 사건에서 손 때라고 하지만, 여경은 우리 모두의 인생을 이렇게 만든 사람을 꼭 찾아내겠다고 합니다.

다해가 의심되는 고강숙은 룸메이트인 홍처녀를 시켜 다해의 일거수일투족을 다 보고하라고 합니다.

손님들이 궁중꿩메밀국수의 면은 다 먹지만 육수를 많이 남긴다는 것이 마음에 걸린

다해와 무명은 그 원인을 밝혀내기 위해 꿩장, 어육장 맛을 보려고 합니다.

꿩장의 맛은 이상이 없었고 어육장 창고는 대면장 특별 관리이지만 강제로 문을 열고 들어갑니다.

무명은 어육장이 이상하다고 판단 장독을 깨버립니다. 무명 말대로 어육장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도현정은 궁락원 홍보실장으로 있습니다. 김길도를 살살 꼬셔서 국회의원으로 만들려고 하는군요.

그 장면을 목격한 고강숙은 도현정을 협박합니다.

(크~ 사투리 할 때 매력적이셔요)

김길도는 최의원의 삼선 축하 겸 한자리를 부탁하기 위해 골프를 치던 중 

무명이 최의원 보다 소의원과 더 가깝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소의원은 불공을 드리러 절에 갔다가 국수 부처를 만났다며 무명을 칭찬합니다.

무명에게 국숫집을 차려준다고 하지만 무명은 이미 궁락원에 들어갔다며 거절합니다.

더 이상 다해를 자신과 고대천 가까이 두지 않으려고 하는 고강숙

태하는 무명을 돕기 위해 결국 도꾸를 만나는군요.

김길도는 무명을 불러 소의원을 불러 국수 한 그릇 대접하고 싶다고 합니다.

대신 무명은 자신을 면장으로 올려주고 후계자로 삼아달라고 요구합니다.

태하는 결국 김길도 밑에서 황실장 대신 일하게 됩니다.

다해는 대면장실의 비밀 장소를 알아내게 되는군요.

무명의 스파이는 바로 홍처녀!! 

홍처녀가 가져다준 정보는 바로 !! 김길도와 다해의 친자관계!!

임을 증명하며 10화가 끝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