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 국수의 신 9화 리뷰 / 스포주의/ 요약 / 줄거리

김길도는 무명의 양팔을 확인하지만 화상 자국은 역시 없군요.

황실장은 최순석이 확실하다고 우기지만 결국 도망치고 맙니다.

역시 예상대로 수술을 받아 화상자국을 없앴군요.

무명에 의해 황실장은 구출됩니다.

황실장은 결국 고강숙에게 대면장이 고대천을 죽이려 했다는 걸 실토하고 좋은 물건 하나 보낼 거라면서 돈을 요구합니다.

 

고강숙과 둘이 만나기로 한 장소에 나타나지만... 이미 눈치챈 김길도에 의해 잡혀 결국 죽고 맙니다.

고대천은 김길도가 살인자라는 말을 남기는군요.

황실장 지갑 속에서 무명과 최의원이 만나는 사진을 발견한 김길도는

둘을 대면시키려고 불러내지만, 무명이 이미 손을 써놓은 상태군요. 소의원과 친분이 있다고 합니다.

소의원은 여경을 키워볼만하다며 힘을 실어 주기로 합니다. 

부모님과의 인연이 있는 듯 부모님 이름을 보고 눈빛이 달라지는군요.

신입 검사가 바로 특수부로 부서 이동이 됩니다.

황실장이 남긴 물건이란 USB군요.. CCTV 영상에 김길도와 다해의 대화 내용이 나옵니다.

김길도가 시체 같은 늙은이나 너나 나한테는 똑같다고 하자

다해가 당신이 아버지라면 아니 인간이라면 그 말만은 해선 안된다고 합니다.

이제 고강숙이 다해를 엄청 의심하며 견제하겠군요.

무명과 태하는 궁락원에서 마주치지만 무명은 모른 척 지나가 버리면서 9화가 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