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6. 2. 10:01ㆍ드라마/마스터-국수의신 리뷰
김길도의 비밀 장소로 들어온 다해는
그동안 김길도가 도용한 신분증과 본인의 진짜 신분증을 확인하며 놀랍니다.
책상 속 자신의 어머니 사진과 장갑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 순간 김길도가 들어오지만 전화가 오고 다해는 위기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홍처녀는 무명에게
자신이 고여사와 무명 사이에서 두 탕뛰게 생겼고 김길도를 조사 버리기 위해 10년 동안 이 고생을 하고 있으니 일을 단디 하라고 합니다.
은행 박 지점장이 와서 은근슬쩍~ 돈을 요구하는군요. 역시 구린 일을 많이 하니 여기저기 뿌려야 할 돈도 많은가 보군요.
다해는 김길도가 어머니의 유품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에 혼란스러워합니다.
고강숙은 결국 다해를 면부로 올리기 위해 설 여사의 의견을 묻고
2:1로 밀린 김길도는 어쩔 수 없이 다해를 면부로 올립니다.
다해는 김길도에게 엄마를 사랑하긴 했냐고 묻습니다.
김길도는 이미 눈치를 챈 듯 밀실은 절대 안 된다며 으름장도 놓는군요.
다해는 설 여사에게 밀실 사진을 보내는데 신분증이나 여타 다른 것은 빼두고
금고 사진만 보내주는군요.
엄마 유품 때문인가요? 망설이나 봅니다.
무명은 다해가 면부에 오게 된 것에 대해 의심을 합니다.
잡부면 잡일을 핑계로 별채에 갈 수 있지만 면부가되면 하루 종일 숙설소에 있어야만 합니다.
별채에 무슨 일이 있어서 별채로부터 떼어내기 위해 일부러 면부로 올렸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엔 또 간수가 문제군요. 하지만 무명은 이 역시도 간수를 직접 내리자고 의견을 냅니다.
새로운 간수로 면 테스트를 받습니다. 부면장이 칭찬을 받습니다.
간수에 마 가루를 넣은 것은 자신이 아닌 무명의 생각고 새우 알면은 김다해 생각이라고 솔직하게 말하는군요.
고강숙은 부면장의 올곧은 태도에 실력은 부족하지만 경력도 있고 숙설소 운영 능력도 있으니
면장으로 올리자고 합니다.
설 여사는 무명을 추천하고 결국 둘이 공식적인 면장 경연을 붙여 보자고 하는군요.
김길도는 부면장에게 자신의 사람이 되면 면장 경연 무조건 승리를 약속하지만
역시 고지식한 부면장은 부정한 방법은 쓰지 않고 자신의 실력만으로 경연을 하겠다고 합니다.
김길도가 돈 먹인 박 지점장이 불법 도박으로 걸려들었고 몇몇 수표 발행 명의가 궁락원인걸 여경이 알게 됩니다.
하지만 김길도는 걱정도 안 하는군요. 바로 부장검사에게 전화해서 편하게 차 한잔하러 가겠다는군요.
도꾸는 태하에게 이제 곧 똥물 튈 일이 있으니 발을 담굴 거면 확실히 아니면 지금이라도 그만두라고 합니다.
태하는 꼭 자신이 친구들을 지키겠다고 하는군요.
여경은 참고인과 사적인 자리를 같이 하는 것이 불편하다고 합니다. 부장검사는 윽박지르지만 소의원의 힘이 있어
검사장이 그냥 내보내는군요.
다해를 아버지 이야기로 한번 떠보는군요.
여경은 대 면장을 압박하지만.. 오히려 부장검사에게 역풍을 맞는군요.
매값을 주며 매로 입 막고 입안열리게 돈으로 쑤셔 박아 버리는게 자신의 방식이라며 태하에게 명령합니다.
블랙박스가 다 보고 있군요!!
김길도는 무명에게 면장 경연으로 면장 자리에 앉고 그 후 방송 출연은 같이 하는 걸로 하고 소의원은 언제 볼 수 있냐고 묻는군요.
소의원을 초청한 무명 과거 김길도가 처음으로 살인을 저지른 그 집의 주인!!
여경은 결국 김길도를 찾아옵니다. 하지만 태하가 거기서 나오면서 11화가 끝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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