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6. 3. 13:34ㆍ드라마/마스터-국수의신 리뷰
태하는 여경에게 영장, 소환장 없으면 만나실 수 없고 임의동행 요청도 거부한다고
검사님은 영업 방해 중이라며 돌려보냅니다.
무명을 지키기 위해서 궁락원에 들어온 사실을 말하지 않고
더 이상 자신의 일에 관여하지 말라고 합니다.
소의원은 김길도의 아부는 하나도 듣지 않고 어디서 본 적 없냐고 떠 봅니다.
김길도는 처음 봤다고 하며 정치길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소의원에게 씨알도 안 먹히는군요.
면장 경연 주제는 약초 국수!!
무명은 보조로 김다해 면부를 지명 합니다.
이 경호원이 그동안 고대천에게 이상한 걸 먹이고 있었군요.
두 번째 숟가락을 들이 밀자 고대천이 눈을 번쩍 뜹니다.
경호원은 김길도에게 달려가 이 사실을 전하고
고강숙은 대면장실에 CCTV가 있는 걸 확인하게 되고
그 순간 김길도가 고대천의 목을 조르는 것처럼 보이는 장면을 확인하고 돌아갑니다.
둘이 티격태격하는 사이 고대천이 으~~으으으으으~ 하며 의식이 생겨납니다.
주치의가 신경계 중독 증상이 있다며 약물 검사에선 아무것도 검출되지 않았지만
분명 중독 상태라고 합니다.
고강숙은 김길도를 감옥에 처넣으려고 했지만...
이미 태하가 손을 써놔서 무사히 넘어가게 되고 태하는 김길도의 신임을 얻게 됩니다.
역시 고대천에게 이상한 가루를 먹이라고 시킨 건 김길도입니다.
길용과 무명이 드디어 궁락원에서 만났습니다.
길용은 서운함을 드러내고 무명은 여전히 자신에게 관련하지 말라고
여경에게 말하지 말라고 합니다. 길용은 여경에게 말할지 말지 고민하는군요.
증거를 태워 없애라고 합니다.
여경은 박 지점장 부하 최 차장이 폭행 당한 걸 조사 중입니다.
나중에 USB가 손에 들어와 확인하고 태하가 범인라는 걸 확인한 여경은...그냥 블랙박스 영상을 지워버립니다.
고대천은 다해를 불러달라고 하고 무언가 말하려다가 발작을 일으킵니다.
김길도는 면장 경연 전날 의문의 가루를 진액으로 만들어 주사기에 담아 준비합니다.
면장 경연 당일 무명은 다해에게 초오 가루(각시투구꽃 뿌리)에 대해 말해 줍니다.
초오 가루 냄새를 맡는 순간 다해는
경호원의 손과 김길도가 지나갈 때 났던 냄새, 고대천 입 주변에서 났던 냄새가 생각나며
고대천이 위험에 빠졌다는 걸 직감하게 됩니다.
김길도 "나도 이러는거 싫어요. 그런데 되돌아가는건 더 싫습니다"
고대천 "길~~~도야 고마해라~"
그 순간 여경은 소의원에게 들은 김길도의 수배서를 보게 되며 12화가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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