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 국수의 신 15화 리뷰 / 스포주의/ 요약 / 줄거리

2016. 6. 16. 06:26드라마/마스터-국수의신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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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이가 숙설소를 떠나 치면 식당으로 대면장 밑으로 들어가 버린 무명에게 화가 난 처녀와 길용

그 이야기를 들은 다해는 무명을 찾아갑니다.



다해는 무명에게 친자확인서를 들이밀며 지분 때문에 김길도가 시켜서 자신에게 접근했냐며 따집니다.


무명은 궁락원은 그냥 국숫집이 아니라 목숨을 건 전쟁터이니 

징징거릴 거면 다른 곳을 알아보라고 합니다.



김길도를 찾아가 자신의 지분을 돌려달라고 합니다.

주변에 믿을 것이 하나도 없다며



소의원은 궁락원을 털어서 문서 하나를 가져다 달라고 하지만

여경은 대쪽같이 거절해 소의원의 분노를 삽니다.



모든 계획을 무명에게 알려준 여경



소의원에게 김길도의 수표 관련 자료를 넘겨준 고강숙에게

다 같이 죽는 길이라며 다그치는 설 여사



만년필에서 비밀 장소 버튼이 나와 들어가 보지만 이미 텅텅 비어있는 비밀 장소



이 사실을 알고 있던 건 무명뿐 왜 자신을 배신했냐며

무명에게 따지고 있는 여경



부장검사는 차려준 밥도 제대로 못 먹냐며 혼이 납니다.



무명의 정보로 다행히 위기를 모면한 대면장은 무명을 믿기 시작하며

김길도는 자신이 과거 붕평면에서 생활했던 걸 얘기합니다.

 무명은 자신의 아버지를 죽이고 인생을 송두리째 빼앗은 것이 하정태이고 하정태가 아버지의 이름인 것을 알게 됩니다.



여경은 분노해 김길도에게 과거 수배서를 들이밀지만,

되려 소의원에게 이용당하고 있는 건 여경 자신이라며

부모님의 죽음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를 듣습니다.



치면 식당에서 궁중꿩메밀국수를 궁락원 가격의 반값에 팔고 있다는 소식에 찾아와 맛을 확인합니다.

김길도는 무명에게 궁중꿩메밀국수를 낸 의도가 무엇이며 어디서 배웠는지 묻습니다.

무명은 자신은 뭐든 맛을 한번 보면 똑같이 흉내 낼 수 있다고 합니다.


자신이 가장 어렵게 만들 수 있는 국수를 똑같이 만들어 내면 믿어 주겠다고 합니다.



여경은 소의원의 비밀을 알아냅니다.

자신의 아버지는 소의원의 부관이 아니었고 비리 밀고자였고 그래서 죽음을 당했다는 걸

정직을 당한 여경은 소의원을 찾아가 다시 한번 도와달라고 청합니다.



자신의 소설 이야기를 하며 무명의 아버지를 죽이고 삶을 빼앗은 것에 대해 이야기하며 15화가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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