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 국수의 신 16화 리뷰 / 스포주의/ 요약 / 줄거리

2016. 6. 17. 12:04드라마/마스터-국수의신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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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을 의심하고 있지만 증거가 없다는 김길도

검찰 조사의 여파로 박의원은 돈을 전부 빼달라고 합니다.



도꾸는 돈과 함께 숨어 지내고 있습니다.

박의원의 돈을 챙기는 중 썩은 냄새가 나서 확인하는데 박스 하나가 잘못 와 썩은 사과로 가득하군요.



돈이 가득한 박스 하나를 길용이가 발견해서 여경에게 넘겨줍니다.



여경은 소의원에게 돈다발과 수표를 찾아내서 확실하게 김길도를 엮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다해에게 자신의 부모를 죽인 사람이 대면장이고 복수를 하기 위해 궁락원에 왔다고 

모든 걸 털어놓는 무명



길용이 전해준 돈다발에 수표를 확인해보니 최의원 명의인 걸 확인하는 여경

최의원은 쪼로로 김길도에게 달려갑니다.



여경은 아버지의 진범을 알아내기 위해서 김길도와 거래를 합니다.

김길도의 꼬리 자르기를 도와주는 대가로

돈(뇌물)과 함께 자신의 아버지가 쓴 방산(방위 산업)비리 문서를 받습니다. 



소의원은 박무택(태하 아빠)이 대면장의 사람이었고 자신에게 누명을 씌우기 위해

여경의 부모님을 죽였다고 말합니다.



결국 김길도는 대면장 자리에서 내쫓기고 궁락재단은 설 여사가 맡게 됩니다.



뜬금없지만 갑자기 맛을 못 느끼게 된 무명 



꼬리 자르기를 하면 혼자 죽지 않겠다던 도꾸는 결국 여경의 손아귀를 벗어나

김길도를 찾아오며 16화가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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