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 국수의 신 17화 리뷰 / 스포주의/ 요약 / 줄거리

2016. 6. 24. 06:12드라마/마스터-국수의신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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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도는 도꾸에게 '널 선택한 건 네가 사람을 못 죽여서야'

병원에서 진단을 받지만 외상 후 스트레스로 그럴 수 있다고 합니다.

태하는 도꾸에게 납치된 김길도를 찾아냅니다.

의사는 설 여사에게 무명이 미각을 잃었다고 알려줍니다.

무명은 다해에게 김길도가 아버지의 모든 것을 되찾을 거라고 합니다.

궁중꿩메밀국수의 비밀은 바로 순채!!

아버지 것이라는 걸 증명하기 위해 다해에게 궁중꿩메밀국수의 비법을 알려줍니다.

도꾸는 여경과 거래를 합니다. 방산비리 문서 원본과 자신의 불기소 처리 및 관련 자료를 받아냅니다.

그리고 여경에게 태하는 눈 감아 달라고 부탁하다가 서로 연관된 걸 알게 됩니다.

도꾸는 김길도가 자신에게 여경의 부모님 살해를 의뢰했지만 자신은 살인을 안 하는 사람이라고 거절했고 결국 박무택(태하의 아버지)가 마약과 칼을 받아 살해했다고 합니다.

(도대체 누구의 말이 진실인가)

김길도는 설 여사에게 궁락재단에서 손 떼면 

자신의 지분을 줘서 궁락원 운영권을 손에 쥐여주겠다고 거래합니다.  

김길도는 부장 검사에게 받은 만큼 일하라고 개망신을 줍니다.

김길도는 소의원을 찾아가 반대편 의원들 명단과 궁락재단을 넘기고

여경을 자신이 처리할 수 있도록 부탁합니다.

자존심이 상한 부장 검사는 한 달 정도 시간을 벌어 줄 테니

김길도를 꼭 잡아 처넣으라고 말합니다.

다해, 처녀, 길용은 무명의 미각에 이상이 있다는 걸 의심하게 됩니다.

다해는 자신도 방송에 나가겠다고 말합니다.

방송에 출현해 무명은 '아버지를 위해 찾아야 할 이름이 있다고 말합니다'

다해는 무명이 만든 이상한 국수를 아무렇지 않은 듯 먹어줍니다.

소의원은 여경을 자신의 손에서 떠나보냈다고 알아서 하라고 합니다.

위기의 순간 여경을 구해주는 태하

도꾸와 싸울 때 떨어진 지갑을 주워 돈을 채워주다

보육원 사진을 보게 되는 김길도... 사진 속 하정태의 아들 최순석임 한눈에 알아보는데..

그 순간 들어오는 무명


이렇게 17화가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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