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닥터스 3화 리뷰 / 스포주의/ 요약 / 줄거리

2016. 6. 28. 04:18드라마/닥터스 리뷰

728x90
반응형













결국 사직서를 쓴 홍지홍

서우는 병원으로 실려가고 

혜정과 순희는 경찰서로 갑니다.

순희는 아버지 빽으로 집에 가고 혜정이가 주범으로 잡혀들어 갑니다.

혜정이가 자신을 죽이려고 했다며

혜정이는 되고 자기는 안되냐며

혜정이는 좋아하고 자기는 싫어하냐고

치기 어린 분노와 질투를 보여주는 서우

약을 사 와서 화상을 치료해주는 지홍

사회적으로 불이익 당할 혜정을 걱정하는 지홍

혜정은 그런 지홍에게 " 근데 왜 저는 선생님이 더 걱정될까요"란 멘트를 날려줍니다.

혜정이는 그동안 고마웠다며 인사하며 찾아오지 말라고 합니다.

어린 혜정이 매력적이라며 질투하는 조인주

강말순여사님은 혜정의 선처를 위해 병원에 찾아오지만 내쫓기고 맙니다.

변호사(인주의 외삼촌)을 알려주고 방도 빼는 지홍 

매일 맛있는 밥을 싸 들고 와서 혜정을 먹이는 강말순

 다음 주에는 못 온다며 위암 수술받는다고 합니다.

경찰서로 순희가 와서 자신이 진범이라며 대신 잡혀 들어가고

풀려난 혜정은 서우를 찾아와 사고였다고 한마디만 해주면 모두 다치지 않고 끝난다고 부탁합니다.

결국 무릎까지 꿇지만 안되겠다며 돌아가버리는 서우

역시.. 좋은 변호사까지 써서 순희는 무사히 경찰서를 빠져나옵니다.

진명훈(서우아버지)는 수술 중에 전화를 받고 빨리 끝내고 가겠다고 합니다.

설렁설렁 수술하다 결국 혜정의 할머니는 수술 중 죽게 됩니다.

사람 죽여 놓고 크~ 멋진 식사

꼭 배운 여자가 되라며 유서를 남긴 할머니

유서를 보고 펑펑 울고 있는 혜정을 찾아온

아빠와 새엄마 

(사실 새엄마 연기가 똥 같아서 넘겨버렸습니다)

병원으로 찾아와 왜 할머니를 죽였냐고 따지지만

진명훈은 자신이 최선을 다하지 않아서 죽였다는 증거를 찾아오면

벌을 받겠다고 합니다.

지홍은 혜정을 찾아와 어떻게 살꺼냐며 묻지만

다신 내앞에 나타나지 말라며 가버리라고 합니다.

지홍 "나 정말 가도 돼?"

이 한마디에 눈물 주루룩 하지만 고이 보내드리며 떠납니다.

13년 후 깡패들이 병원에서 난동 피우고 혜정이 제압하는 신이 나오고 나서

서우의 모습이 나옵니다. 진상 진상 완벽한 진상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가게 아주머니와 말싸움 중 아주머니가 픽~하고 쓰러지시고

병원으로 아주머니를 이송해 옵니다.

수술 준비가 다됐냐고 묻자 1번 방이 준비되었다고 합니다.

정윤도는 당직인 자기도 모르는 수술이 왜 2번 방에서 진행되냐고 묻습니다.

응급수술이 들어갔다고 말하며

혜정이 2번 방에서 수술하고 있는 장면이 나오면 3화가 끝이 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