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닥터스 5화 리뷰 / 스포주의/ 요약 / 줄거리

2016. 7. 5. 09:28드라마/닥터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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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대화가 끝난 둘 훈훈하구먼요.

식당 아주머니의 상태를 확인하는 윤도와 서우

서우는 병실을 나와 윤도에게 좋아했다며 거절하지만

윤도는 사연 있는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합니다.

(윤도가 혜정에게 푹 빠질 거라고 미리 말해주는군요)

보호받는 걸 받아들이라는 지홍~ 애틋 애틋 하구먼요

신경외과는 실적이 안 좋다며 엄청나게 까이는 김태호 부원장

병원장을 바꾸려는 홍두식 이사장

결국 홍두식 이사장을 내쫓기 위해 뭔가 준비한 진성종 이사장

병원에 정체 모를 사람이 들어옵니다.

지금 안정을 취하고 있는 조폭 두목 똘마니들을 보고 도망가는 의문의 남자

자신에게 적이 너무 많다는 조폭 두목 경계를 철저히 하라고 합니다.

(사건이 터지겠죠)

혜정 꼬투리를 잡아 병원에서 내쫓으려는 윤도

어려운 수술 환자가 들어와 혜정에게 집도의가 되어 수술을 해보라고 합니다.

혜정의 수술에 어시스트로 들어온 지홍

혜정은 실수를 하고 위기에 처하지만 

지홍은 침착하게 수술에 집중하라고 합니다.

사랑의 힘인가요 아주 깔끔하게 수술이 끝납니다.

수술이 끝나고 빠른 사과와 함께 어린애처럼 구는 윤도

멍 때리는 표정 하며 벌써 푹 빠졌군요

지홍 " 너 내가 선생이라 이러는 거 같아? 그렇게 생각하며 너 진짜 바보다.

아니면 좋아해야 되나? 연애 한 번 못해보고 의사 돼서 연애세포 완전 죽어 버려서

남자가 여자한테 보내는 눈빛 감지 못하는 널"

"널 잡았어야 됐어"

고백하는 지홍 

혜정은 아니라고만 하고 다음에 다시 질문하겠다는 지홍

홍두식 이사장이 소유하고 있는 메디컬 케어 주식에 대한 정보였군요.

이정보를 돈 벌 목적으로 사놨다고 기사화하려는 진명훈 병원장

서우와 지난날의 오해를 풀고 자신과 혜정까지 셋이 잘 지내보자고 대화하지만...

혜정 얘기만 나오면 표정도 말도 전부 삐뚫어 지는 서우

윤도가 혜정에게 빠진 것까지 알면 이제 무슨 짓을 할지

지홍에게 할머니 수술 정보를 얻어 달라고 말하는 찰나 

아침에 본 의문의 남자 재출현

느낌이 이상한 혜정은 조폭 두목에게 와봤지만 아무 일 없군요.

혜정이 나간 직후.. 의문의 남자는 조폭 두목방으로 들어오고

진료를 하러 다시 들어온 혜정을 덮치는 남자

순희는 자신의 가게에 혜정의 옛날 남자친구를 보고 혜정에게 연락하지만 

연락이 안 되고.... 지홍에게 연락하고.. 병원으로 돌아가는 지홍

윤도는 우연찮게 조폭 두목이 있는 병실에 들어오고 이상한 남자와 혜정이 대치하고 있는 걸 목격

혜정이 몸싸움을 하고 칼을 들고 혜정에게 달려가는 의문의 남자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늘어지는 윤도

혜정과 의문의 남자는 같이 넘어지고

누군지 모르겠지만 피가 흘러내리고 지홍이 도착하며 5화가 끝이 납니다....

내일 이 시간에 계속...

(되게 뻔한 스토리인데 계속 보게 되네요...재밌네..지홍&혜정 케미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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