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닥터스 6화 리뷰 / 스포주의/ 요약 / 줄거리

지홍의 과거로 6화가 시작됩니다.

친부모님은 차 사고로 모두 돌아가셨군요.

칼에 찔린 건 의문의 남자입니다.

지홍은 다짜고짜 윤도에게 화를 버럭 냅니다

도대체 뭘 했냐며

지홍 "혜정아 지금부터 내가 하는 행동은 인간 대 인간 휴머니티야"

꼬옥~~~

그리고 보스의 상태를 확인하는 혜정

강경준은 " 정윤도샘이 샘 구해주셨다면서요 뻥이죠? "

라며 물어본다 윤도가 직접 말했다고 합니다.

바로 마주치는 윤도...쪽팔려서 ㅌㅌㅌㅌ

윤도는 남자로서 자신이 칼을 발로 차야 했고 

칼을 맞아도 자신이 맞아야 했다며 쪽팔리다고 합니다.

그에 대한 감사로 원투 어퍼 백스핀 엘보 하이킥까지 선사하며 위로해줍니다.

자신은 프로고 윤도는 아니니 쪽팔려 할 필요 없다고

심쿵하는 윤도

홍두식 이사장을 언제 집에 고이 보내 드릴 건지 이야기하는 두 사람

서우에게 윤도와 언제 결혼할 거냐고 묻지만

윤도는 자신에게 마음도 없다는 서우

지홍을 기다리고 있는 혜정

윤도는 이것저것 묻지만 시큰둥한 혜정

혜정은 지홍에게 할머니 병원 진료 기록을 확인해 달라고 하지만

거절하는 지홍 

이제 그만 보내드리고 자신의 삶을 평범하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하지만

자신은 평범할 수 없다고 합니다.

경찰 진술을 하고 같이 들어오는 윤도와 혜정을 본 서우

윤도에게 왜 같이 다니냐며 따지고 옛날에 자신이 말한 트라우마의 주인공이 바로 혜정이고

고졸이라고 말하지만

윤도는 서우가 그런 일을 당하고 가만히 있지 않았을 거에 자기 차를 겁니다.

(서우 분노 게이지 채우는 중)

순희는 수니하와이 홍보로 병원에 왔습니다.

안면 떨림으로 병원에 온 새엄마

혜정을 보자 아주 난리 법석을 다 떱니다.

저번에 쓰러져 수술까지 끝낸 식당 아주머니

자신의 남편을 빼앗아간 여자는 아주 잘 먹고 잘 살고 있고

자신의 처지는 이렇다며 서우에게 절대 자신의 남자를 뺏기지 말라고 합니다.

혜정은 새엄마의 수술이 하기 싫어 지홍에게 부탁하려 하지만 지홍은 아버지와 낚시하러 밖에 나와있어

윤도에게 부탁하지만 FM인 윤도가 들어줄리 없죠.

지홍은 아버지에게 혜정의 할머니 진료기록을 부탁합니다.

병원 식당에서 밥 먹고 있는 혜정과 순희를 보고 그냥 나오는 서우와 피영국

서우는 순희가 자신과 가장 친했던 친구고 혜정이 빼앗아 갔다고 합니다.

영국은 서우에게 음식점 아주머니와 너무 유대관계를 깊이 가지지 말라고 합니다.

서우는 자신이 원하는 대답을 듣기 위해 엄청 공격적인 말투로 호의를 갖고 말하고 있다며

윤도는 왜 불러 드렸냐고 묻습니다.

혜정은 쓸데없는 오해 없게 말해준다며 자신의 환자를 넘기려고 했다고 말합니다.

윤도는 병원 사람들이 여자 환자가 혜정의 새엄마라는 이야기를 듣고

자신이 그 환자 수술을 하겠다고 전화를 합니다.

전부 듣고 있던 서우는 언제부터 그런 사람이었냐며 묻고 밥을 먹자고 하지만

바쁘다는 윤도

(서우 분노 게이지 상승 중)

어쩔 수 없이 서우는 샌드위치를 들고 식당 아주머니와 이야기하는데..

말하던 도중 열불이 나고 답답하다는 아주머니는 의식을 잃고...

최선을 다해 살려보려는 서우 하지만 결국....

죽습니다.

아버지에게 부탁해 정보를 얻은 지홍 

혜정에게 달려가고 있습니다.

새엄마 진료 후 자신의 반쪽(?)짜리 동생에게 할매국밥 명함을 받습니다.

아버지가 운영 중인 할매 국밥을 먼 발치에서 보는 혜정 

할머니와의 추억을 떠올립니다.

지홍 " 네가 찾는게 진실이라면 진실이 널 행복하게 할 수 있다면 내가 도와줄께 "

아~ 갑자기 비가 쏟아지네요~ 아.... 내 손꾸락 발꾸락 어디 가죠

언제 적 연출이죠. 

(하면서 왠지 모르게 흐뭇하게 보고 있는 날 발견했습니다.....하.....)

정말 뜬금없는 전화 부스.... 부스 안에 노래까지 켜고 정말!!!

아 정말 너무 연출 이렇게 할꺼야!!!??!!어 이거 뭐야 어!?

라며 여전히 흐뭇하게 보고 있는 나...

둘의 뽀뽀 장면으로 6화가 끝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