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W 4화 리뷰 / 스포 주의 / 줄거리요약 / 소개

 윤 비서는 연주를 탐탁지 않게 여겨 와인 한 잔으로 꼬셔

사람들 앞에 나서게 합니다.

당시 강철을 살려줬던 호텔 직원들은 연주를 알아보고 신고합니다.

경찰에게 쫓기는 연주 강철에게 전화해 도움을 요청해

경호원이 도움을 주려고 하지만 

경찰이 먼저 들러붙어 버립니다.

붙잡히기 전 강철까지 위험에 빠트리지 않으려 자신에게 준 휴대폰을 경호원 쪽에 던지고 순순히 붙잡힙니다.

결국 감옥에 가게 된 연주

강철은 다들 맥락은 안 보고 겉으로 드러나는 현상만 본다며 자신도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피해를 받아 감옥에까지 갔고

자신과 같은 사람이 없길 바라며 이 사업을 시작했는데 그런 피해자를 윤 비서가 만들었으니 

비서 자격이 없다며 친구로 남자고 해고해 버립니다. 

드디어 진실을 말하는 연주

자신의 세계에서는 지금이 세계가 만화고

만화 속으로 자신이 들어온 것이라며

계속...이 뜹니다.

수봉이는 연주가 사라진 곳으로 와 연주를 데리고 갑니다.

연주에게 모든 이야기를 들은 강철이 이 세계가 가짜라고 말하는 순간 

강철의 세계는 시간이 멈추고

호텔 옥상에서 연주를 당겨왔던 스크린? 이 뜹니다.

옆에 있던 경찰의 권총을 가지고 스크린 안으로 들어오자

연주의 세계로 온 강철

그렇게 4화가 끝이 납니다.

3화 보고 지루하고

4화 보고 지루하다... 그만 봐야지 하는 순간 강철이 이쪽 세계로 넘어왔으니 좀 더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