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38사기동대 14화 리뷰 / 스포주의/ 요약 / 줄거리

2016. 7. 31. 02:53드라마/드라마 소개&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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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재성은 천 시장의 목줄을 쥘 정보가 있다며 50억을 요구합니다.

점점 가격은 올라가니 빠른 시일 내에 결정하라고 합니다.

최철우는 한민당 우수명 후보와 밥자리를 함께 하도록 합니다.

바로 선거 경쟁상대

우수명은 1000억의 미납세금이 있는 최철우의 얼굴을 한 번 보고 싶어서 이 자리에 나왔다고 합니다.

자신이 시장이 되면 최철우의 미납세금부터 회수하여 특권의식에 사로잡혀 국민의 의무를 저버리는 사람들 혼내준다고 합니다.

천 시장이 세금징수국을 만든 이유가 그것 아니냐며 가슴을 콕 찌르는 우수명 후보

성일의 계획으로 왕 회장은 천 시장을 마크합니다.

일단 서원시에 50억 상당 기부를 하여 천 시장 눈에 들고

자리를 마련하게 되면 최철우와 달리 자신은 시장을 좌지우지 않으며 

선거 자금을 대준다고 유혹합니다.

정도는 최철우를 찾아와 1000억 꼭 가지고 갈 테니 조심하라고 당부하고 사라집니다.

극진 건설 이사를 하고 있는 안 국장

일을 잘해서 최철우의 이쁨을 듬뿍 받고 있습니다.

극진 건설을 무너뜨릴 계획도 성일이 짜옵니다.

얼굴이 전부 알려진 38사기동대를 대신할 용병!! 바로 마진석!!

정도가 감옥에서 함께 생활해 봤더니 좋은 형님이라며 용병으로 쓰자고 합니다.

마진석은 감옥에 갔다 오니 방필규도없고 자신은 버려져 용의 머리를 따고 모범시민으로 한번 살아 보겠다며 합류합니다. 


극진 건설 실질적 대표는 차명수 돈 관리는 조상진 두명! 대출사기로 극진 건설을 한방에 무너뜨리려 합니다.

일단 마진석은 조상진 앞에 나타나 감옥에서 나온 지 얼마 안 됐지만 명품 시계에 명품 골프가방 차까지

금방 부유해진 걸 계속해서 주변에 알짱거려 보여줍니다.

금방 혹해 어떻게 그렇게 돈을 벌었냐며 묻는 조상진

마진석은 계획대로 자신의 아는 형님 가게의 매출을 뻥튀기해서

대출사기로 200억 정도 땡겼고 이제 한국을 뜰 거라고 말해줍니다.

깊은 고민에 빠진 조상진

이번엔 차명수 차례 미주가 현장에 나가 꼬셔서 정육점으로 끌고 와

최철우 회장의 명령으로 극진 건설에서 빼먹은 5천 만원 때문에 너는 죽는다며 협박을 하고

정도가 죽이는 시늉을 하는 순간 성일이 최철우에게 전화가 온 듯 이번만 살려준다며 한 번 더 이런 일이 있거나

빼돌린 돈이 더 있으면 그땐 쥐도 새도 모르게 죽는다며 보내줍니다.


사실 차명수가 꽁친 돈은 1억

5천만 원만 이야기한 건 나머지 5천 때문에 일상생활이 불안해지도록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30년간 최철우의 밑을 닦고 살아왔지만 돈이 쪼들리는 조상진

5천만 원이 언제 들통나 죽을지 몰라 불안해진 차명수

안 이사는 이때 자신을 도와준 사람이 정도와 성일이

이번에 대출사기로 극진 건설을 노린다는 정보를 알아내 최철우 회장에게 바로 보고합니다.

최철우는 정육점으로 오고 성일과 마주하게 됩니다.

성일은 최철우가 정육점에 와있다며 정도에게 전화하고

정도는 전화를 받고 급히 정육점으로 가며 14화가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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