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38사기동대 13화 리뷰 / 스포주의/ 요약 / 줄거리

2016. 7. 30. 23:12드라마/드라마 소개&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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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를 찾아온 성희

성일의 근황과 천 시장 공사 들어가는 것에 대해 나 하나만 보면 해서는 안되는 일이지만 그동안 당한 사람들을 생각하면

권력은 사람들한테 상처 주면 안 되는 거고 상처받은 사람을 감싸주는 거라며 부탁을 합니다.

성일은 세금 징수과에서 운영지원팀 팀장으로 보직 변경이 됩니다.

온갖 핍박과 멸시에도 참고 눈치만 보며 하루하루 살아가는 성일

마석동 재개발로 인해 하소연을 하러 온

38사기동대팀 국밥집 할아버지

하지만 그마저도 무시하고 자신은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며 돌려보냅니다.

마석동을 재개발하는데 지금까지 법적으로 보상금도 주고 시간도 줬지만

진척이 없어 강제 철거하겠다는 최철우

협박을 당하는 할아부지

하라는 일은 안 하고 에너지 드링크를 돌리며 허허실실 웃고 다니는 백성일

천 시장은 기업가의 욕심 때문에 서민의 생존권이 박탈되는 일은 없겠다며 자신이 힘쓰겠다고 합니다.

최철우에게 마석동 상인들과 간담회 진행하겠다는 천 시장

미주는 여기저기 사기동대 팀에게 정도를 좀 도와달라며 하소연 하고 다니지만

자신들에게 이득이 없다며 거부하는 사기동대 팀

간담회 자리에서 테러를 받는 천 시장 주범으로 국밥집 할아버지가 잡혀 들어갑니다.

이 모든 일은 최철우가 꾸민 일 억울하게 국밥집 할아버지만 잡혀 들어갔습니다.

천 시장은 왜 그랬냐고 따지지만 

자신에게 왜 간담회를 한다고 알렸냐고 묻습니다.

천 시장이 정말 착한 사람이라면 간담회 사실을 말하지 않았으면 될 텐데

착한 척 코스프레하며 꽃길만 가라며 자신이 어두운 곳을 책임지겠다고 하는 최철우

정도는 사람들에게 착한 놈들이 흥하고 나쁜 놈들이 망하는 거 현실에서 보여주자며 설득합니다.

정도의 출소 날 모두 모인 38사기동대팀

최철우에 대한 정보는 성일이 2년 동안 숨죽이며 모은 자료들

우향 그룹이 망하고 우향 건설에서 극진 건설로 간판 갈아타고

세금징수과에서 나가 조사를 해봤지만 최철우와 관련된 어떠한 것도 찾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향 그룹에서 유일하게 살려 놓은 걸 보면

최철우가 중요하게 생각하나 봅니다. 

이번 마석동 재개발권을 딴 곳도 바로 이 극진 건설

정도가 잡혀 들어갈 때 성일에게 

자신을 팔아서 최철우의 진짜 돈줄을 찾으라고 말합니다.

정도의 출소와 함께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는 성일

조금만 안에 계시라며 자신이 모든 걸 해결하겠다고 합니다.

자신들이 극진 건설을 담당하는 동안

천 시장은 바로 왕회장이 커버한다고 합니다.

크~ 드디어 출소한 왕회장!!

왕회장은 정도를 찾으며 13화가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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