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뷰티풀 마인드 13화 리뷰 / 스포주의 / 요약 / 줄거리

이건명의 동료는 과거 자신의 실수를 알았내고 

이건명에게 알려주러 갔지만 승승장구하며 오히려 의학계에서 신급 취급받는 이건명을 보고

배가 아프고 아니꼬와 뒤틀려 옥상에서 말싸움을 하다

실수로 옥상에서 떨어집니다.

조인호 환자 사망에 대해 스스로를 모털리티 컴퍼런스를 열겠다고 합니다.

모털리티 컴퍼런스에 나타난 이건명

우리 외과의사들은 늘 정답을 찾습니다. 하지만 최선을 다하는 것 말고는 정답이 없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오늘 이 자리가 이 선생이 그 사실을 받아들이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군요. 라며 모털리티 컴퍼런스를 끝냅니다.

모두가 나가고 영오는 보통 사람으로 만들기 위한 당신의 그 지난 최선이 날 이렇게 만들었으니까요.

헌데 당신은 나한테 당신의 뻔뻔한 최선을 인정하라고 하는군요. 이 세상에 그런 면죄부는 없습니다.

특히 이곳 에서는요.

민재는 어린 날 트라우마 때문이라면 자신과 함께 다시 시작할 수 있다고 말하지만

어찌 됐든 자신은 이런 사람이라며 거절합니다.

조인호 환자이 부인이 남편이 진심이라며 동영상이 담긴 휴대폰을 주고

자신을 이해해주고 말에 귀 기울여주고 자신의 곁에 있어 준 유일한 의사라고 합니다.

그걸 본 영오는 울컥하며 눈물을 흘립니다.

계진성을 찾아가 모든 건 당신 때문이라며 

계진성 당신 때문에 자신이 이렇게 변했으며 당신만 아니었으면

확률도 없는 환자를 살리려고 이렇게 애쓰지 않았을 거라고 합니다.

자신의 인생에서 떠나달라는 말에 계진성은 백허그를 하며

당신이 하는 모든 말이 사랑한다고 들린다고 합니다.

조인호 환자의 부탁으로 태어난 아이를 데리고 아주 신선한 복장으로

세례를 받으러 갔다 병원으로 옵니다.

영오의 행동과 복장에 놀라는 병원 사람들

줄기세포 재생 치료가 그린파머시와 채순호에게 좌지우지되는 걸 막기 위해

신동재 원장을 죽였다는 본인의 말을 녹음해 협박을 합니다.

당신 마음대로 재생 치료를 어떻게 못하게 한다고 합니다.

과거 모든 건 이건명의 잘못이며 실수라고 말하는 동료

이시현은 양성은에게 밥 한번 먹어주겠다며 문제를 냅니다.

양성은은 혼자서 풀지 못해 의사들에게 부탁하지만 결국 아무도 풀지 못 하고

영오까지 불려와 문제를 풀지만 잘 모르겠다는 영오

진성은 정기검진을 받고 폐가 안 좋다는 소식을 듣고

병원을 나가던 중 쓰러져 영오가 급히 병실로 옮깁니다.

송기호는 계진성에게 재생 치료를 권유하고 왔다고 석주에게 말합니다. 

영오는 이시현을 불러와 왜 그런 문제를 냈냐고 묻습니다.

이시현은 갑자기 이상 변병을 가진 환자들이 동시에 발견되고 환자 신분은 꽁꽁 감싸지고

의문을 제기하자 주치의가 다른 전공의로 변경되고 순간 무서워 많은 사람들이 알아야겠다고 생각해 그랬다고 말합니다.

이시현이 낸 문제는 심장 판막 수술을 받은 사람들이 재생 의료로 치료를 받으면

몸에 이상 변병이 생겨 죽는다는 것

석주가 진성에게 재생 의료를 하려고 하는 걸 알곤 

밤새 도록 공부하는 영오

자신이 곁에 있는 한 꼭 지켜주겠다는 영오

상용화를 준비했던 무료 치료 환자들 중에 3명이나 감염성 질환이 발겨되었다고 말합니다.

부작용만큼은 없었다는 석주

통계상의 오류는 의학의 경우 그 오류가 늘 사람이라는 게 문제라고 합니다.

판막 수술을 받은 환자들이 재생 의료 시술을 받으면 전부 죽었고

진성 역시 판막 수술을 받았는데 아직도 대안이 재생 의료뿐이 없냐는 영오

채순호에게 3차 임상실험을 속인 것이냐며 따지는 석주

하지만 채순호는 이번에도 녹음해서 법적 증거로 자신을 어떻게 할 거냐며 묻습니다.

임상이 안전했다고 온 국민 앞에서 말한 건 석주 너 자신이라고 합니다.

이번 진성의 재생 의료는 그린파머시와 함께하는 첫 일이니만큼 신경 쓰라고 합니다.

영오는 다섯 명의 의사에게 당신들이 시작한 일이니까 당신들이 책임지라며 

진성과 함께 수술대 위로 올라갑니다.

석주와 함께 불법으로 생체 폐이식을 합니다.

생체 폐이식은 기증자가 위험하기 때문에 불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환자한테는 생존확률이 높으니 자신이 아주 좋아하는 수술이라며 13화가 끝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