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뷰티풀 마인드 14화 마지막회 최종회 리뷰 / 스포주의 / 요약 / 줄거리

심심하실까 봐 OST 깔아드려요!!

꼭 이 위험한 수술을 해야 겠냐는 이건명에게

이제야 당신 마음을 알겠다며

모든 사람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나를 데리고 수술실을 데리고 갔던 

그날 아버지 당신의 그 마음

그렇게 수술실로 들어가는 이영오

다섯 명에게 부탁했던 일은 바로!!

채순호와 송기호에게서 자신의 수술이 끝날 때까지 시간을 벌어 달라는 것

결국 진성과 영오의 수술은 무사히 끝이 나고

채순호는 석주에게 이제 너는 끝이라며 협박을 합니다.

그린파머시와의 첫 일이 빠그라진 것에 화가 난 강 이사장과 채순호는

둘을 잘라버리기로 합니다.

채순호는 현석주를 별랑끝에 내밀고 자신이 잡아주면 온순한 양이 되지 않겠냐고 말합니다.

눈 뜨자마자 진성을 보러 가려고 하지만

절대 안정이라 못 본다며 실실 웃는 양성은

석주는 자신은 아직도 재생 의료를 포기하지 않았고

시행착오를 겪은 것이고 여기서 포기한다면

앞으로 그 누구도 생명을 구하기 위한 위험한 시도는 하지 않을 거라고 합니다.

진성의 동생이 병문안을 오고

사이코패스라며 멀리하던 동료 의사들도 이번 일로 친근함을 표합니다.

묻고 싶은게 있어서 영오를 찾아온 이건명

이건명 " 무슨 뜻이냐 이해하겠다는 말, 내 마음을 이해하겠다는 말 무슨 뜻이야? "

영오 " 혹시 가장 아끼는 사람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운 마음 그 사람을 위해서 의사로서 아무것도 해줄 수 없다는 무력감

수술이 끝난 후에 내 선택이 완벽하게 틀렸다는 패배

아버지 당신은 내 얼굴을 보면서 의사로서 낙제 점수를 받는다는 계속해서 했을 겁니다.

나는 당신의 그 실패를 일깨워주는 아주 끔찍한 존재였으니까요

나는 당신을 두려워했다 생각했지만 정작 나를 두려워했던 사람은 아버지 당신이었어요.

당신은 우리 사이에 가장 큰 가해자이자 가장 큰 피해자였거든요.

당신을 용서할 용기가 없어요.

하지만 이제 이해는 해보려고 합니다. 그러니 이제 그만 자유로워지세요. 내가 그랬던 것처럼"

눈을 뜬 진성은 민재에게 영오가 자신을 위해 위험한 수술을 했고 윤리 위원회에 회부된다는 이야기 듣습니다.

윤리 위원회에서 영오가 석주를 폭행하는 CCTV를 증거로 제출해

석주는 자신의 협박에 억지로 수술을 한 것이라며 자신 혼자 독박을 씁니다.

석주는 자신을 위해서 그렇게 해주는 것에 자신이 감사라도 할 것 같냐며 왜 그랬냐고 묻습니다.

영오는 이건 자신이 시작한 일이니 자신이 지어야 할 몫이고

현석주 당신은 당신이 지어야 할 몫이 따로 있다고 말합니다.

진성에게 고백을 하며 찐하게 키스하는 영오

영오의 공감 장애가 문제라면 벌받을 사람이 자기라고 고백을 합니다.

영오의 공감 장애는 자신의 의료사고를 감추기 위한 학대였다며

영오는 오늘 자신이 지켜 온 어떤 순간보다 의사다웠다며

자신이 모든 걸 책임지고 영오를 살려달라고 부탁합니다.

석주는 채순호에게 줄기세포 치료제는 판막 수술 환자들을 만났을 때만 부작용이 일어났고

얼마든지 수정할 수 있는 임상적인 시행착오였지만

그로 인해 당신이 죽인 모든 사람들!!

채순호 당신은 우리 팀의 시행착오를 범죄로 만들었다며 상용화 이전에 모든 걸 밝히고 다시 시작한다고 합니다.

석주는 송기호에게 모든 게 잘못됐다며 새로 다시 시작하자며 모든 자료를 들고 방으로 돌아옵니다.

잠시 후 송기호는 줄기세포 치료 연구는 자신의 인생인데 자신은 어떡하냐며 석주를 죽이려 들고

누군가 공격할걸 예상한 영오가 경호원들과 함께 나타나 석주를 구해줍니다.

일이 이렇게 되자 채순호를 검찰 앞까지 친절히 모셔다 주는 강 이사장

억울하면 을로 태어나지 말고 갑으로 태어나라는 말과 함께 자리를 벗어납니다.

자신이 인정하는 최고의 의사를 이 현성에 남기고 싶었다고 말하는 이건명

이제야 마음 편히 자유롭게 쉴 수 있겠다는 이건명

판막 수술 환자에게도 부작용이 없는 새로운 걸 개발했다고 합니다.

둘이 깨가 쏟아지면 14화 마지막 회가 끝이 납니다.

뭔가 너무 빠르게 끝내 버렸군요..ㅠㅠㅠ 흑흑... 나름 재밌게 잘 봤어요 ! 고생많으셨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