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38사기동대 16화 마지막회 최종회 리뷰 / 스포주의 / 요약 / 줄거리

2016. 8. 7. 13:26드라마/드라마 소개&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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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계획을 짠 38사기동대

성일은 피치 못할 사정으로 공사가 틀어지면

서로서로 살길 알아서 찾으라고 합니다.

이번 공사 죽을 자리 될 가능성이 크니

너의 살길은 네가 알아서 찾으라며 미주에게 말하는 노방실

공사 시작하기 전에

나중에 다른 사람들이 다 알면 서운해 할 거라는 성일

자기는 원래 사기꾼이라 괜찮다며 일을 시작하러 나가는 정도

중요한 정보를 뿌리겠다며 기자를 불러

사기꾼을 잡자는 노방실

정도는 안 이사를 만나고 있는 왕 회장님을 찾아오지만

경호원들에 의해 문전박대 당합니다.

방필규가 김민식 과장을 자살로 위장해 죽이고 천 시장은 그걸 덮어준 사실을 50억에 팔고

백성일과 양정도를 잡아들이는데 자신의 통화 한방이면 검찰에서 입을 안 열고 있는 

마진석이 입을 열 거라며 50억을 현금으로 요구합니다. 

최 회장은 자신의 대부 업체들에서 50억을 끌어다 사재성에게 줍니다.

돈 확인하자마자 마진석에게 전화해 전부 불라고 하고

마진석은 자신의 배후에 백성일과 양정도가 있다고 말합니다.

성일은 결국 검찰에 붙잡혀 들어가고

정도가 찾아왔지만 문전박대까지 한 왕 회장을

철석같이 믿는 안 이사

왕 회장은 현금으로 지금 당장 준비해서 안 이사의 차 트렁크에 실어줍니다.

100억을 챙겨 마진석을 만난 사재성

하지만 입 싹 닦고 네가 한일이 뭐가 있냐며

옛날 부하들 시켜 감옥에 처넣기 전에 조용히 살라고 하며 자리를 뜹니다.

검사님 우리 정도랑 저는요 이렇게 해야 합니다.

정도 그 친구가 이렇게 하지 않았으면

우리가 싸워야 되는 그놈들 발톱의 때도 못 건들렸어요

그 친구가 이렇게 싸워주지 않았으면 절대로 그놈들 이길 수 없고

우리 주변 사람들 더 많이 다쳤을 겁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저랑 함께 했던 친구들 

그 친구들 위해서라도 이렇게 싸워야 합니다 검사님

그러니까 제가 부탁하나만 드릴게요 

우리 같은 공무원들이 누구를 봐야 하는지 누구를 위해 누구랑 싸워야 하는지 

그것만 생각해 주세요. 법이 정말 누구 편인지 한 번 보여주세요 사람들한테

왕 회장이 준 돈을 확인하는 안 이사

그 시간 붙잡히는 사재성

그리고 뉴스에서 천갑수의 불법 정치 자금과 자금줄이 최철우 회장이라는 것이 나옵니다.

마진석이 배신할 줄 알았지만 여전히 같은 편!!

사재성이 최 회장에게 정보를 팔고 돈을 받을 걸 마진석에게 전해 들은 정도는 

큰 자금을 현금으로 빠르게 땡기려는 최 회장은 자신의 평동 사체 시장에서 현금을 조달할 테고

실 소유주 확인도 가능해지니 38사기동대에겐 좋은 방법!!


사재성이 마진석과 카페에서 이야기 나누는 사이 정도는 그걸 자신의 차에 옮겨 담고

 

안 이사 와 만나고 있는 왕 회장님이 돈을 준비한 척하며 사재성의 돈 즉 최 회장의 돈을 안 이사 차에 정도가 직접 옮겨 담아

브로커 역을 자처한 정도 

그리고 직접 검찰에 출두해 모든 걸 자수하는 정도

정도를 기다리는 2 년간의 조사 때

김민식에 대한 걸 알게 되었다는 성일

몇 번이나 올라와 줘패고 싶었지만

민식 형이 하려던 일 형님이 하려고 했던 일

자신이 해야 했었으니 꾹 참았다는 성일

그때 정말 멋있었다며 자리를 뜹니다.

그리고 성희의 전화

우리 서원 시민들 엄마처럼 만들지 마세요...

지난 8년간 최철우 회장에게 불법 정치자금을 받아 온 사실을 기자들 앞에서 모든 걸 실토해냅니다.

성희에게 꼭 최철우 1000억을 받아 내 달라고 마지막으로 부탁한 천 시장

검찰 조사와 함께 세금 징수에 들어갑니다.

지방세 91억 7천 국세 917억 2천 총 1008억 9천만 원

완납하셨습니다!!! 오래 걸렸네요.

바둑 계속 두세요.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백 과장!!

같은 감옥에서 정도를 노리는 사재성 !!

그때 성일과 똑같이 생긴 사람이 정도를 구해주는데...

박웅철!? 나쁜녀석들!? 설마 곧 나오는 건가?

곧 출소라는 박웅철!!!


이렇게 38사기동대 마지막 회가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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