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7. 1. 11:33ㆍ드라마/마스터-국수의신 리뷰
태하가 죽고 7일 후
숙설소에서 손을 떼고 있는 무명
화가 난 설 여사는 너의 복수에 무고한 사람들 끌어들이지 말라고 합니다.
무슨 수를 써서 수석 면장 자리에서 끌어내리겠다고 합니다.
김길도를 보고 나서 알아서 내려놓고 나오겠다는 무명
자신의 분노를 받고 싶지 않으면 건드리지 말라고 합니다.
고강숙은 친구가 죽었고 부모가 당한 일도 있는데
왜 이렇게 매몰차게 몰아붙이냐고 뭐라고 합니다.
다해는 태하와의 추억을 생각하며 골골 앓고 있습니다.
고강숙은 다해에게 무명이 그동안 살아온 인생이며 지금 힘들 거라며
도움을 주자고 합니다.
대면장 집무실에 마련된 아버지와 태하의 제사 지방(신위)
김길도는 도망 다니면서 황실장을 슬쩍~ 돈으로 매수했습니다.
무혐의로 풀려난 김길도 황실장에게 물건 하나만 구해달라고 부탁합니다.
결국 여경은 김길도를 집어넣지 못하고 파면 결정 날 때까지 정직 처분 맞습니다.
소의원에게 찾아가 도와달라고 하지만
소의원은 '정말로 너한테 방산 비리 문서 있는 거 맞냐' 묻습니다.
금고를 열어 확인해 보지만...
봉투 속에는 태하가 감옥에서 쓴 편지와 함께
자신이 생각날 때마다 읽어 달라는 쪽지가 남아있습니다.
김길도는 여경에게 찾아와 도움이 필요하다며 소의원을 잡자고 제안합니다.
마지막으로 소의원과의 대화
그리고 황실장에게 부탁한 물건
바로 권총
여경은 무명에게 부탁해 소의원과 만남을 주선해 달라고 부탁합니다.
한 손님이 다해를 지목해 궁중꿩메밀국수 제조와 서빙까지 원한다고 합니다.
다해에게 이제 제법 국수를 잘 만든다고 합니다.
다해는 태하를 당신이 죽였냐고 묻고 당신이 아니면 누구냐고 합니다.
김길도는 네가 아는 사람도 아니고 알아서도 안되는 사람이라고 말해줍니다.
다해는 죄는 당신이 지었는데 왜 무관한 사람이 죽냐며
당신이 죽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도꾸를 불러 다해를 납치하고 태하를 죽인 사람을 찾았다며 도움을 요청합니다.
여경만 올려보내고 나머지는 치우라는 소의원
하지만 이미 도꾸가 다 처리해버렸군요.
소의원은 자신은 나라를 움직이는 사람이고 손끝 하나라도 건드리면 어떻게 되는지 알지 않냐고 합니다.
여경은 우리나 태하는 사람을 죽이지 않지만 그러지 않은 사람도 있다며 자리를 떠납니다.
잠시 후.... 김길도가 소의원에게와서
"오늘 하루만 더 짐승으로 살아야겠습니다. 안녕히 가십시오"
궁락원으로 온 김길도
무명에게 자신이 훔친 하정태의 국수 비법노트를 돌려주고
자살을 합니다.
여경은 부장검사에게
2007년 고아원 살인과 검찰로 사건을 은폐했다며 죄를 받겠다고 합니다.
김길도가 죽은 후 다해에게
당신의 아버지는 이 노트를 훔쳤지만
지금은 내가 당신에게 주는 거며
마음으로 국수를 말아 궁락원을 살려달라고 부탁합니다.
3년후
대면장+50% 대주주가 된 다해
태하와 엄마가 있는 곳에 와서 인사합니다.
출소한 여경은 무명에게 찾아가 국수를 먹으며 과거 얘기를 합니다.
치면 식당에서 국수 먹을 때 너무 맛있었다며 그때 화면으로 돌아가며
마스터-국수의 신이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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